(주)팜스코, 하이포크 사업전진대회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한은혜 2018-02-06 18:07:39

 

(주)팜스코가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사업전진대회를 지난 12월 24일 청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진대회는 특별히 팜스코와 한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엔씨’와 함께하는 첫 공식행사로써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들을 초대하여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였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비롯된 이 슬로건은 신선본부,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와 함께 2018년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구성원, 파트너들께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유영철 신선식품&육가공사업본부장은 2017년 팜스코 실적 회고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분들과 내년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하였다.


대광푸드 이병춘 대표, 에코에프에서 김홍식 대표는 2017년 최우수파트너, 하이포크판매왕으로 꼽혀 부부동반 스페인 여행권이 수여되었다. 광장축산 정동철 대표, 하이포크총판 장관훈 대표, 삼우비앤피 홍창균 대표는 우수파트너, 하이포크증량왕에 꼽혀 부부동반 대만 여행권이 수여되며 2017년 yearly award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어 한 해 동안 산과들에프엔씨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푸드나무 김영문 대표, 비지에프푸드 김영석 대표, 동강유통 장병호 대표, 태건유통 안윤영 대표, 급식홍보 임선정 홍보팀장께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주)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선지묵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한 해였고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는 2017년 산과들에프엔씨가 팜스코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2018년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


앞으로도 (주)팜스코는 하이포크를 대한민국 1등 축산브랜드로써 고객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창출을 위해 파트너들과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

 

하이포크, 2018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선정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신선식품사업본부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우수축산물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지난 12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는 돼지고기 브랜드 총 16종을 선정하였다. 지속되는 구제역, AI 발병으로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늘어나고 수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변화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향후 축산물 브랜드의 발전과 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기준을 제시하고자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이포크는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을 필두로 종돈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가공, 육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팜스코에서 운영함으로써 완벽하게 관리한다.

 
안성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사료공장인 하이포크 전용 안성공장 및 정읍공장은 매년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HACCP 인증을 받을 정도로 사료 생산에서부터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충남 논산에 위치한 하이포크 봉동농장은 아름다운 양돈장, 최고생산성 양돈장, 친환경 양돈장이라는 3대 목표 아래 하이포크 전용돼지를 생산하고 있다.


신선식품사업본부 유영철 본부장은 “하이포크가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하이포크의 품질, 위생, 안전 등 어느 하나 빠짐없는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돼지고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월간 피그 2018년 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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