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진- 선진포크의 가치를 더욱 Smart하게~!
한은혜 2018-03-03 18:24:51

2018년 선진 식육유통BU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 대리점을 대상으로 ‘2018년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서 개최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Always New Sunjin -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SMART 식육문화 선도’를 주제로 대리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부합하는 Smart한 식육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선진 식육유통사업 부문의 성과에 대한 리뷰와 2018년 주요 전략 방향 공유와 함께 지난해 선진과 상생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룬 대리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한, 공식행사 외에 대리점 가족을 초청하여 함께할 수 있는 소통 강연과 마술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공감을 끌어냈다. 소통 강연은 인기 강연자 김창옥 강사가 소통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하여 큰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은 선진포크 익산대리점을 포함한 14개 대리점에 진행되었고, 특히 선진포크 익산대리점(대표 조규문)의 경우 최우수상과 함께 누적 판매 3,000톤 금자탑까지 수상하며 2017년 최고의 영광을 누렸다.


선진 식육유통BU는 지난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포함한 고객 가치 증진 활동으로 월 가공 두수 4만두를 돌파하며 최고의 실적을 만들었다. 또한, 민간 브랜드 최초 14년 연속 소시모 선정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품질에 대한 대외적인 인증을 통하여 선진포크의 가치를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의 가치 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모든 대리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진은 변화하는 미래 환경 속에 Smart한 식육 문화 선도와 고객가치 증진을 위하여 일선에서 노력하는 선진포크 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2018년의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 사업본부, 고객가치 향한 상생의 결의
‘2018 Dealer Dream Concert’ 진행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주)선진의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이익모)에서 사료 대리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8 Dealer Dream Concert’을 진행하였다. 지난 1월 25일과 하노이에 위치한 ‘Vinh home convention center’에서 베트남 북부지역 행사를 진행하고, 1월 29일에 호찌민 ‘Sheraton Saigon Hotel’에서 남부지역 대상으로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각 행사는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의 대리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포함 북부지역 200여명, 남부지역 350여명, 총 55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2017년을 정리하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약속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선진을 향한 동행을 주제로 2017년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의 성과 리뷰와 함께 2018년 주요 전략에 대한 공유가 진행되었다. 또한, 함께 노력한 대리점 파트너에 대한 감사의 선물 증정과 축하공연을 비롯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은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진 파트너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2018년의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를 기대해 달라”고 새로운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지난해 2월 하노이 제2공장 기공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베트남 사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의 네 번째 공장이 될 하노이 제2공장은 현재 올해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종축개량 및 농장 규모 확대로 사료의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베트남 시장의 핵심 기반 시설이 될 전망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동물복지 식품, 우리 아이 급식까지 확대한다
선진, 풀무원 푸드머스와 동물복지 식문화 확대 위한 MOU 체결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주)선진은 지난 2월 8일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푸드머스와 ‘동물복지 육가공품 확대와 올바른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의 전원배 대표, 김기영 이사와 푸드머스의 유상석 대표, 류영기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향후 동물복지 육가공 시장 구축,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친환경, 동물복지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온 양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함께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급식 시장 진입, ▲올바른 어린이 먹거리 마련을 위한 키즈 및 급식 신제품 개발,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일반소비자 저변 확대 등 식품안전과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는 동물복지 식문화 조성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선진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선진은 민간기업 유일의 동물복지 돈육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로 이끌어온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을 신선육에서 육가공 부문까지 확대하고, 푸드머스와 유통 시스템을 공유해 동물복지 돼지고기의 유통망 확충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풀무원의 전 제품 라인에서 동물복지 원료를 적용해 국내 동물복지 식품 시장을 일상화하는 비전을 모색 중이다.


선진FS의 전원배 대표는 “푸드머스와의 업무협약은 단지 각 회사간 이윤 추구를 넘어, 세계적 흐름인 동물복지 식문화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 더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MOU를 비롯하여 선진은 앞으로 국내 축산업 전반에서의 동물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동물복지 식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푸드머스는 풀무원 식품 종속 계열사 전체 매출의 44%를 창출하는 주요 계열사다. 학교 급식 브랜드 ‘바른선’을 비롯해 식자재유통 및 키즈, 학교 급식 등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농림부 동물복지 인증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자체적인 동물복지 기준을 제정하여 식품을 생산, 유통해 온 국내 식품인증의 선도적 기업이다.

 

<월간 피그 2018년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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