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은대한민국한돈3겹살먹는날! ‘삼겹살데이’ - 할인행사등을통해한돈소비활성화및우리한돈우수성홍보 - 3만여명찾아성황…다양한부대행사도인기끌어
한은혜 2018-04-02 14:17:29

편집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3월 2~3일 양일간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에서 ‘삼겹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3월 3일은 대한민국 한돈3겹살 먹는 날”로 지정하여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높은 참여 열기로 가득한 행사였다.


개막행사에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한돈의 우수성을 소개하였으며, 퍼포먼스로 ‘한돈삼겹살 화덕구이 제막식’을 열어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행사에는 농협목우촌,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태흥한돈, 허브한돈 등 엄선된 5개 업체가 참여하여 한돈삼겹살 1kg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구매 500명에 한해 330g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행사는 많은 방문객이 순식간에 몰려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된 업체도 있었다.

 

 

양일간 진행된 이 행사 중 구입한 한돈삼겹살을 즉석에서 화덕으로 구워 먹는 현장 서비스는 많은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한, 3일에는 축하공연, 윷놀이, 다트게임, 가야금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한돈자조금은 온라인(한돈몰) 할인행사(정상가 대비 33% 할인)를 진행하는 동시에 행사 방문객 대상 한돈몰 5,000원 할인권 배포로 신규 회원 유치 등 온·오프라인 홍보로 한돈 소비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삼겹살데이는 3월의 징검다리 연휴와 정월대보름이라는 민족 대명절 기간의 특수성을 고려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우리 한돈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나아가 한돈 농가소득 향상에 앞으로도 꾸준히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간 피그 2018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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