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 하절기 양축현장 생산성 저하 걱정, 고민 타파 하절기 특별 강화사료 공급, 품질중심경영으로 축산농가에 큰 힘 될 것 기대
한은혜 2018-06-01 18:47:04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는 축산농가의 하절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특별강화사료 공급에 돌입했다.


하절기 사양관리는 내년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절기 생산성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2018년 기상청 날씨 전망에 따르면 무더위와 습한 기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부터 하절기 가축 생산성 안정화를 위해 보강사료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선제적인 보강을 실시함으로써 폭염과 습도의 증가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예상되는 하절기에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고객만족과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대한사료답게 효과적으로 혹서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영양적 기술이 적용됐다. 사료섭취량 개선, 고온 스트레스 감소, 소화 흡수율 개선, 축종별 특수 첨가제 등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사료의 제품력이 혹서기 동안에도 부족함 없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장에서는 보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더불어 항상 신선한 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물류시스템을 점검하였고, 영업현장에서는 하절기 사양관리 컨설팅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사료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보강에 대해 “상반기 동안 AI, PED, FMD 등 가축질병 발생으로 축산농가에서 큰 손실이 발생되었으며, 이동제한의 여파로 밀사가 있었고 고온스트레스로 피해가 우려된다. 대한사료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객농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절기 보강과 고객농가에서 세심한 사양관리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성공적인 축산경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사료는 세심한 축종별 컨설팅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견인해왔던 만큼 축산농가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무더위와 습한 기후로부터 양돈 생산성 지킨다


-하절기 특별 배합비 운영 및 보강사료 공급

 

 

하절기 양돈장의 생산성 관리는 내년의 수익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양돈농가의 가장 큰 고민이다. 2018년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와 습한 기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사료(주)는 지난 6월 1일부터 하절기 양돈 생산성을 위한 보강사료 공급에 들어갔다. 이번 하절기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영양학적 기술이 적용된 특별 배합비 운영 및 농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사료는 하절기 동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더좋은 우리돼지 시리즈>와 <피그조아 시리즈>, <VIP시리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하절기 극복을 위한 4가지 보강 중점요인은 아래와 같다.


● 더위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특수 첨가제 첨가
● 고온다습한 날씨를 대비하여 항산화제 및 항곰팡이제 처방
● 섭취량 개선을 위한 감미제 첨가
● 단백질/에너지 비율 조정 및 아미노산 보강


이뿐만 아니라 대한사료는 농장 환경 점검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급수기 및 수질점검을 통한 시원하고 깨끗한 물 공급 ▲분변 분석을 통한 질병케어 ▲밀사예방 활동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견인해왔던 만큼 하절기에 고객농가에 대한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사료 공준배 양돈PM은 “고객농가의 큰 힘이 되기 위해 선제적인 보강사료를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월간 피그 2018년 6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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