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임진우 2018-08-13 10:42:00

올해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돼지 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8년 2/4분기(6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돼지 사육마릿수는 1천130만4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1만7천마리(1.0%)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14만8천마리(1.3%) 증가했다.
이는 모돈 수 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돼지 가축동향조사는 모집단을 농림어업총조사에서 돼지이력제로 변경하여 작성하였으며, 돼지이력제를 기반으로 한 통계 결과는 2017년부터 제공함 돼지이력제는 농장식별번호가 부여된 가축사육시설의 사육현황신고자료인 반면, 농림어업총조사는 가구(농림어가)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이다.
한편 한·육우, 산란계, 육계, 오리는 증가하고, 젖소는 감소했다.

 

 

 

<월간 피그 2018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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