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이하 한국트럼프)가 11월 22일(목)과 23일(금) 양일간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과 한국트럼프 본사에서 ‘OPEN HOUSE 2018(트럼프 전시회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트럼프 최선남 대표이사는 “지난 9월에 새로 부임했다. 기존에 국내에서 32년간 산업 및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근무해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발판삼아 트럼프가 제조 분야의 생산라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도록 힘쓸 계획이다.”라며 “한국트럼프는 지금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유익한 정보,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 최선남 대표이사
이후 한국트럼프 김동우 이사가 ‘TRUMPF의 4차 산업혁명 솔루션 - TruConnect 1단계 : Getting Started’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 김동우 이사
김동우 이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트럼프 레이저 가공 원가 분석 툴을 통해 제조원가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으로 고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그리고 생산량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TruConnect 솔루션을 제안하며 고객에게 가장 쉬운 스마트 팩토리를 선사하는 한국트럼프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트럼프는 ‘EUROBLECH 2018’에서 소개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했다.
Highspeed Eco 옵션으로 가스비 절감이 가능한 TruLaser 5030 Fiber를 비롯해 손쉬운 사용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TruBend 3100, 그리고 6축 백게이지를 장착해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는 TruBend 5170 등의 다양한 모델이 소개됐다.
오후 2시부터는 한국트럼프 본사 쇼룸에서 장비 시연이 진행됐다.
한국트럼프는 실제 가동되는 장비 시연은 물론, 기술적인 내용들도 직접 설명하면서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국트럼프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 장비 시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