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티엠, 새로운 방식 슬로터 머신, CNC 최초 공개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기능을 쏙쏙
정하나 2022-06-30 17:11:05

(주)케이티엠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주)케이티엠(이하 케이티엠)이 지난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개최된 SIMTOS 2022에 참가해 범용기계를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실화시킨 CNC, 슬로터 머신을 최초로 공개했다. 

 

케이티엠은 슬로터 머신, 호빙머신 전문 제조 기업으로 약 28여 년 사업을 영위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NC(사진. 여기에)

 

CNC는 탑재된 풀 커버를 통해 기름이나 기타 유해물질이 흐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MPG를 이용해 제품을 세팅하고 자동모드에서 운전을 누르면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호브를 교체해 제품을 워딩해 프로그램으로 가공이 가능하고, 탑재된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수치 입력만으로써 작동시킬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가공할 수 있다. 

 

슬로터머신(사진. 여기에)

 

케이티엠은 또 다른 제품으로 슬로터머신을 소개했다. 슬로터머신은 키홈, 스풀라인 작업에 용이한 기계로, 탑재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공이 가능하며 바이트가 초경화돼 작업성이 향상됐고,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작동 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미숙련공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탑재된 프로그램에 있는 메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이후 작업이 완료가 되면 공작물을 떼어낼 수 있는 위치까지 정지를 시킴으로써 제품을 빼낼 수 있는 기능까지 첨부됐으며, 작업을 다시 실행할 경우에는 작업 버튼을 누르면 언로딩된 데이터를 토대로 기존에 작업했던 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능률을 높일 수 있다. 

 

케이티엠 김진호 대표는 “호밍 머신 등을 20~30년 이상 사용하게 되면 고장이 나는 경우, 제품을 고치거나 신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원가절감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 신제품 구매가 어렵고 이를 위해서 저렴한 방법으로 제품수리를 실시하지만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당사의 솔루션을 이용하게 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라며 “이 제품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30~40대 이상 구축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당사는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전시회 참가 등 당사의 솔루션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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