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준, 제품성능, 시공능력 등에서 우수한 능력 검증
대한전선이 호주 최대의 전력회사인 Energy Australia로부터 3200만불 규모의 초고압전력 턴키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초고압전력부문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를 확대해 온 대한전선이 선진국시장으로 분류되는 호주에서 지난 2006년 3000만불 규모의 첫 수주에 성공한 이래 이번에 다시 132kV 초고압전력 턴키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초고압전력부문에서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운영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대한전선은 2007년 초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Perth) 지역에서 330kV 초고압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어 그 동안 국내 기업의 진출이 어려웠던 이 시장에서 메이저 공급업체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동사는 오세아니아주에 속한 뉴질랜드 북섬의 대규모 전력인프라 사업 입찰자로 초청받은 상태로 향후 주요 공급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 / www.taihan.com / TEL : 02)316-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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