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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윤전자(주), 사이버엑스포서 고품격 변속모터 기술력 선보여 혁신적인 초절전 모터로 에너지 절약 선도
윤소원 2022-09-07 15:44:16

사이엑스포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변속모터계의 선두주자 명윤전자(주)(이하 명윤전자)가 주식회사 여기에의 24시간 365일 상설 개최 온라인 전시회인 사이버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해 자사의 토르크 모터와 일체형 모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사이버 엑스포는 온라인상에서 개최되는 상설 전시회로,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업계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경쟁력이 있다. 또한 가상의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으며, 참가 기업들과 관람객이 서로 실시간 소통하고, 이를 통해 정보 제공과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내도록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약 50년간의 노하우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특허권을 획득하며 세계 여러 나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연구개발로 모터를 통한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고 있는 명윤전자는 현재 토르크모터(TORQUE MOTOR), 인버터모터(INVERTER MOTOR), 위성변환기(D.P.S:DIGITAL PHASE SHIFTER), 훌라체어(HULA CHAIR) 등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토르크모터(사진. 명윤전자)

 

특히 명윤전자가 설립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개발된 토르크모터는 토르크 및 텐션제어 전용 모터로, 연속 스립 상태로 계속해 운전할 수 있고, 부러쉬와 오립링 등 마모부분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공작기계와 각종 와인딩 기계 등에 적용되며 산업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모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명윤전자는 이번 사이버엑스포 참가를 통해 자사의 산업용 모터를 더욱 활발히 홍보할 계획임은 물론,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망인 미국 아마존에 문을 두드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윤전자 이상윤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에너지의 50% 이상을 모터가 소모하고 있다. 이 전력을 얼마나 절감시킬 수 있는가가 제품 개발의 관건인데, 당사는 그 부분에 대해서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고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에너지 효율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제품을 제작함에 있어 효율을 ‘좋게끔’ 정도가 아니라 ‘획기적’으로 좋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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