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5, SEW유로드라이브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글로벌 드라이브 기술 선도 기업 SEW유로드라이브코리아(주)(이하 SEW유로드라이브코리아)가 3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5'에서 첨단 구동 솔루션을 선보이며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주도했다.
1931년 독일에서 설립된 SEW유로드라이브는 혁신적인 드라이브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SEW유로드라이브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SEW유로드라이브는 ▲'R 시리즈 헬리컬 감속기'와 ▲'MOVI-C® 모듈형 자동화 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제형 드라이브 / 사진. 여기에
R 시리즈 헬리컬 감속기는 높은 효율과 견고한 설계를 자랑하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배터리 생산 공정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제어와 높은 토크 전달 능력을 갖춰 생산성 향상을 높인다.
또한, 높은 허용 토크와 뛰어난 열처리 기술을 통해 극한의 작동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다양한 설치 옵션과 액세서리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보여준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해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
드라이브 예지보전 솔루션 / 사진. 여기에
MOVI-C® 모듈형 자동화 시스템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배터리 생산 라인의 효율적인 구축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모듈형 설계로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통합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한다.
더불어, 다양한 자동화 컴포넌트를 통합해 복잡한 생산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제어 기능을 통해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올린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래밍 환경도 제공해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한다.
한편, 이번 인터배터리 2025는 역대 최대 규모인 688개 업체, 2,330개 부스가 참가하며, 172개 해외 기관의 참여로 글로벌 대표 배터리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