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용량 전동기 및 감속기, 인버터 등 비축
- 중공업 및 조선업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 대응 시스템 갖춰



(발표지=뉴스와이어) 한국체인모터(대표 배윤식, www.hcmfa.com)가 부산 직영점을 개점하여 영남권 기업들의 부품 수요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체인모터는 지난 5월 부산 강서구 서부산 유통지구에 부산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총 일곱 개의 직영지점을 운영하게 된 한국체인모터는 명실상부 산업기자재 유통회사로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부산 직영지점은 150평 규모로 에너지 소비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LED 조명을 설치, 시안성과 에너지 효율 등은 물론 친환경적 인테리어로 설계됐다. 또 고객이 손쉽게 제품을 확인하고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배윤식 한국체인모터 대표는 “한국체인모터 부산 지점은 한국중공업 발전의 산실이자 세계 최강 조선업의 메카인 영남권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대용량 전동기 및 다양한 감속기, 인버터 등을 대량으로 비축하여 고객의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23년 전 청계3가의 5평 남짓한 상가에서 출발한 한국체인모터는 국내 및 외국 유수기업의 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 산업기자재를 유통하는 연매출 3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단순 유통회사에서 벗어나 자체기술 연구는 물론, 외국의 첨단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기계 장치의 소프트웨어 연구 및 설계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여 원가를 절감하도록 돕고 있다. 2011년 11월에는 세계 최고의 자동화시스템 개발업체인 독일의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사와 시스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개발에 동참하고 신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기계 설비에 적용, 상품화 시키고 있다.

출처: 한국체인모터
홈페이지: www.hcmf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