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 특집
로옴, 마쓰다-이마센 전기와 ‘e-Axle용 인버터’ 공동 개발 계약 체결 로옴, 마쓰다-이마센 전기와 ‘e-Axle용 인버터’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왼쪽부터 마즈다 이사 겸 전무 집행 임원, 연구 개발·코스트 혁신 통괄 Ichiro Hirose, 로옴 이사 겸 전무 집행 임원 COO Katsumi Azuma(사진.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 로옴(ROHM)이 마쓰다(...
노드드라이브시스템즈, 견고한 동작 가능한 완벽한 드라이브 시스템 구성
정하나 2017-12-01 15:22:28

 

독일의 드라이브 전문기업인 노드드라이브시스템즈(NordDrivesystems)는 CeMAT 아시아와 CIIF IAS 전시회에서 VFD 등을 선보였다.

 

플러그&플레이 커넥터를 갖춘 새로운 노드드라이브시스템즈의 VFD는 최대 160㎾의 모터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다. VFD는 IIoT 및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지원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PI 컨트롤러와 PLC를 통합하고 있으며, 논리 시퀀스를 수행하고, 자체적으로 프로세스를 제어할 수 있다. 통합 PLC는 드라이브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센서 데이터를 평가하며, 장치 상태를 독립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현재 노드드라이브시스템즈는 PLC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완벽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상용화될 예정이다.

 

한편, 노드드라이브시스템즈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구성된 사용이 편리한 새로운 주파수 인버터와 모터 스타터를 공급하고 있다. 유지보수 스위치와 키 스위치, 방향 스위치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모든 단일 축에 액세스할 수 있다. 특히 노드드라이브시스템즈는 대형 플랜트의 제품 수를 줄일 수 있도록 표준화된 드라이브 구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표준화는 구매, 설치, 재고관리, 유지보수 측면에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 온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