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패키지 인쇄의 친환경 솔루션' 주제로 친환경 인쇄와 관련한 글로벌 인쇄업계의 최신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가 주최하고 월간PT(대표 김용찬)가 주관하는 2018 패키지 인쇄의 친환경 솔루션 국제 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4일(수) PJ호텔에서 개최된다.
2018 '패키지 인쇄의 친환경 솔루션' 국제 친환경 인쇄기술컨퍼런스는 지난 2007년부터 매 격년으로 진행한 ’국제 친환경 인쇄기술컨퍼런스‘과 친환경이라는 궤를 같이 하면서 주제를 패키지 인쇄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진행된다.
친환경 인쇄의 흐름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온 ’국제 친환경 인쇄기술컨퍼런스‘는 그동안 인쇄관련 기업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친환경 인쇄에 대한 방침이논의 됐고 인쇄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 및 대안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미래 인쇄시장 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인쇄업 발전방향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심도 있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발돋움해 왔다.

국내 친환경 인쇄의 핵심으로 자부
올 해 행사에는 최근 친환경 인쇄와 관련해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 및 단체가 참가를 확정짓고, 친환경인쇄의 성공사례 및 환경보호 사례, 친환경 인쇄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기대효과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월간PT 김용찬 대표는 “국제 친환경인쇄기술컨퍼런스는 업계는 물론 학계와 정부가 공감하고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친환경인쇄의 방향을 모색해 왔다”며, “올해 진행 되는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친환경 인쇄와 친환경을 위시한 기업들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가 인쇄업계의 효율적인 파트너로 자리 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PJ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석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간PT 10월호 또는 유선(02-722-1420)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월간PT 2018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