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문화사 홍사룡 대표 회장 재신임
“보다 나은 협회 만들어 갈 것” 

경기도인쇄기술협회가 정기총회에서 홍사룡 한영문화사 대표를 회장으로 재신임했다.
경기도인쇄기술협회는 지난 3월3일 경기도 고양시 남궁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홍사룡 현협회장에게 향후 2년간 협회를 다시 한번 이끌어 줄 것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지난 2년동안 경기도인쇄기술협회를 이끌어온 홍 회장은 회원들의 지지를 얻어 회장직을 수락했다.
취재 | 임성윤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이날 경기도인쇄기술협회는 2014년도 사업의 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2014년 사업계획서의 진행 사안은 심의 했다. 발표를 맡은 전익성 감사는 “2014년 한 해 동안 경기도인새기술협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계감사는 지난 2월 16일 실시 됐고, 일반회계, 수익회계 지출회계에 관한 회계 장부와 보통예금 통장 및 기타 부속서류를 대조 질의 하는 방법으로 규정준수 사항을 확인했고, 중요 업무에 관한 서류를 열람하고 대조 검토하는 방법으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회계처리는 규정에 의해 적정하게 처리 됐으며, 영수증을 비롯한 증빙자료가 정확히 첨보돼 이상이 없었음을 보고 드린다.”며 “신규 회원사의 영입과 기존 회원들의 많은 협조 및 찬조로 경기도 인쇄기술협회의 인지도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장 선출순서에서는 현 회장인 홍사룡 한영문화사 대표가 단독 추천을 받아 입후보 했으며, 회원들의 박수를 통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다시한번 선출됐다. 회장직을 수락한 홍사룡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인데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겨주시니 감사하다.”며 “ 한번 더 열심히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출처 월간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