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2015 정기총회 개최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2015 정기총회 개최
월간PT 2015-12-04 11:55:41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 2015 정기총회 개최



올 한 해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마쳐
지난 11월 11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1층 라 벨라자에서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15년도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윤중) 정기총회가 황정혜 총무간사의 사회진행으로 열렸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윤중 간사장이 개회사를 통해 직심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이용하여 풍성한 성과를 이루기 바라며, 책자인쇄부회를 비롯해 업계 발전을 비롯해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스웨덴 예란 부총리가 말한 ‘무조건 듣고, 들은 다음 행동하라’는 말을 인용하며, 책자부회 여러분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듣고 우리에게 좋은 길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부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정책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공공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부탁하면서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회원탈퇴 등의 수익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연말까지 적자폭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수익창출과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공언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의 일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촉구하며, 책임있는 조합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책자인쇄부회 정기총회를 축하한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이어서 이날 책자인쇄부회 정기총회 김윤중 간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책자 인쇄부회의가 집행했던 행사에 대한 경과 및 결산보고와 기타사항을 끝으로 부의안건을 보고하고 총회를 마쳤다.
한편 같은 날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지하 1층 볼룸에서는 2015 사무용인쇄부회(간사장 이창래) 정기총회도 열렸다. 이창래 간사장이 조합원들에게 한 해 업무보고 및 부의안건 등을 보고하고 총회를 마쳤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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