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과학연구소는 25일, 서적과 잡지를 포함한 전자출판의 시장규모를 발표했다.
2015년은 1,502억 엔으로, 14년 대비 31.3%로 대폭 성장했고, 전자화하는 서적수가 늘어났으며, NTT도코모의 잡지 무제한 구독 서비스 'd매거진'의 매출이 성장에 기여했다.
출판과학연구소가 전자출판 시장규모를 산출해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자코믹은 14년대비 30.3% 증가한 1149억 엔, 전자서적은 18.8% 증가한 228억 엔, 전자잡지는 78.6% 증가한 125억 엔에 달한다.
한편 15년 종이 출판물의 추정판매액은 1조 220억 엔으로 14년 대비 5.3%감소하여, 1950년의 조사개시 이래 최대의 감소율을 보였다.
관련자료 일경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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