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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인쇄업체인 돗판인쇄는 전자종이를 탑재한 액세서리를 개발했다.
'View'라는 본 상품은 2월 초부터 샘플 출고할 예정으로, 형태는 2종류의 귀걸이로 제작된다. 광고 기획 및 제작 등을 담당하는 '학큐'사,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강점을 보유한 '쇼와전기'와 공동으로 기획 개발했으며, 정사면체의 액세서리의 측면에 전자종이를 탑재하고 있다.
전용단말에 올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50개 이상의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으며, 소비자는 옷과 장소에 맞춰 그에 맞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의류 메이커 등을 통해 2016년 내에 상품화하여 18년에 약 3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관련자료 일경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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