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 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
경기도인쇄기술협회(회장 홍사용)는 1월 5일 경기도 일산 소재 아소산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월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경기도 소재 인쇄사 대표 및 관련 업계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명구 총무(명신물산/명신기계 대표)의 사회로 시작됐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행사 당일은 홍사용 회장(한영문화사 대표)의 모친상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인사말은 원종철(삼원 프린팅 대표이사) 전 회장이 맡았다.
원종철 전 회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작년 힘든 상황이었지만, 각자 제자리에서 맡은바 열심히 하다보면 남들보다 낫지 않겠냐”며, “어려워도 인내하고 자기사업 열심히 해서 작년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말과 끝으로 건강을 강조하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날은 2016년 인쇄인 신년 인사회와 겹쳐 작년과는 달리 조촐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공교롭게도 당일 홍사용 회장의 모친상과 유명구 총무도 최근상을 당해 이야기의 중심은 부모님과 건강이 주제로 등장해 경건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는 홍사용 회장과 회원 추천으로 새롭게 협회에 참가하게 된 영은 페이퍼 장익순 대표, (주)진원 아이피에스 이원기 부장의 자기소개 및 인사말로 식전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