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어메리카는 미국의 Heeter사가 리코 Pro VC60000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Heeter사는 북미 다양한 분야 회사의 마케팅 캠페인 관리 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디지털/DM/솔루션 인쇄시장의 강자로 불리고 있는 기업이다.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리코 Pro VC60000을 도입한 회사로 최첨단의 인쇄기술을 활용한 선두적인 상업인쇄 어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eeter사가 리코의 Pro VC60000을 선택한 이유는 비용과 운영의 효율적인 간소화와 고품질 상업인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Pro VC60000을 사용함으로써 수동과정의 최소화와 잠재적인 에러 발생률을 감소시키면서도 품질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드랍-온-디맨드 프린트헤드를 통해 잉크의 사용량을 자동 조정함으로써 잉크비용을 줄이고, 전체적인 페이지당 비용 또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Heeter사의 스캇 히터 사장은 “리코 Pro VC60000이 생산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잉크젯 인쇄기기가 인쇄산업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Pro VC60000은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색상,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색 구현력, 민첩성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리코 어메리카의 ‘앙드레 브라지우’ 부사장은 “리코는 Pro VC60000으로 Heeter사가 고객을 위해 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습니다.”고 말했으며, “이는 잉크젯이 현재 높은 품질과 함께 시장에서 개인화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얼마나 유연하게 전달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케이스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Tel. 02-6370-3109
<출처 월간PT 2016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