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총회에 앞선 시상식에서는 업계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특별시장상, 중소기업청장상, 서울지방 중소기업청장상, 중앙회장상, 연합회장상, 이사장상 등 21명이 수상식을 통해 해당 상을 수상했고, 인쇄사 종업원들을 위한 이사장상에는 총 18명이 수상했다.

2015년도 사업보고를 통해 보고된 사업은 소공인특화지원사업, 공동사업, 권익보호사업, 조직강화사업, 지도교육·홍보공익사업, 기능인력양성사업, 제회의 등으로 구성된 내용을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보고했다.

2016년 서울조합 사업계획으로 기본운영 목표 및 방침으로, 도시형소공인지원사업, 공동사업, 지도교육정보사업, 인력양성사업, 홍보 및 사업공헌활동사업, 해외교류협력사업, 회관운영사업, 사업계획서 등으로 설명했다.

이중 도시형소공인지원사업은 도시형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인쇄사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서울시 인쇄산업의 지역혁신 전략 방향과 부합토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사업으로는 업체추천 수수료 수익 증대를 위해 신규 수요처 개발 및 수주 노력 강화, 단체수의계약 연장분에 대한 지속적 유지 노력 강화, 공동상표 ‘직심’ 활용을 통한 판로확대 지원사업 등이다.

지도교육정보사업은 주자소 인쇄박물관 건립 추진 및 공공구매제도의 개선과 조합원에 대한 홍보 노력과 직접생산확인제도 개정된 내용의 홍보 활동 강화, 인쇄대사전 발간 사업 추진, Spectrum Asia 2016 개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인력양성사업은 서울시 인력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조합원사의 수혜 효과 증대를 위하고, 인쇄관련학과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사업은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과 불우이웃 및 재해민 지원사업을 펼 예정이다.

홰외교류협력사업은 해외 인쇄단체 교류 증진을 통한 해외시장 정보와 신기술을 보급해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다는 계획이다.

권익보호사업으로는 중구 인쇄산업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조합원사 및 업계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강화, 비영리단체 인쇄업 침식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건의하고, 중앙회 정회원 활동으로 업계권익을 강화할 예정이다.

1. 김남수 이사장이 조합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 . 감사들이 2015년도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3. 김남수 이사장이 총회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4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월간 PT 2016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