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역(대표 전제식)이 볼드윈(BALDWIN)의 블랑켓 자동세척장치(IGM)의 최신 업그레이드 모델을 국내 3개 업체에 설치하고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4월에 추가로 1대(4유니트)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한교역은 국내 처음으로 일본 KGK와 제휴하여 잉크중앙 공급 장치를 국내에 보급하고, 일본 볼드윈과 제휴하여 국내 최초로 블랑켓 자동세척장치를 공급함으로써 인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업체다. 대한교역의 블랑켓세척장치(IGM)는 장비는 물론 보증기간 이후의 부품대금이 저렴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교역 관계자는 “장비 도입 시,당사에서 블랑켓 세척장치를 별도로 구입하게 되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설치 후 AS 및 부품, 그리고 소모품 구입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IGM 외에도 각종 장비와 소모품을 국내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과 좋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Tel. 02-897-4172
<월간 PT 2016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