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파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 2016 2016년 전망 2015년 보다 더 밝아
월간 PT 2016-04-20 09:41:04

제공 | drupa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드루파 2016을 앞두고 3번째 drupa 글로벌 트랜드 보고서에 의한 결과가 발표됐다. 비록 2008년에 금융위기의 회복이 불완전하고 평탄하지 않지만, 인쇄업계는 적은 마진과 하락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2016년 전망에 대하여 점점 낙관적이라고 연구결과는 밝혔다.

이 전망은 생산 장치에 대한 투자를 위한 그들의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인쇄업계와 드루파 2016에 이르기까지 3년에 걸쳐 미래에 대한 기대를 조사하기 위해 약 750개의 글로벌 패널 인쇄사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메쎄 뒤셀도르프 드루파 책임자 사비네 갤더만은 “올해의 드루파는 세계적 프린팅 산업의 최근 발전을 소개하기 위한 쇼케이스입니다. 일련의 드루파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에는 업계 전체 맥락을 짚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올해에 드루파를 방문하는 누군가는 보고서가 매우 귀중한 배경 설명을 만든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와 글은 전문 컨설턴트 회사와 미래 인쇄 시장 분석전문회사 리차드 그레이와 닐 팔코너가 맡았다. 리차드 그레이는 “앞서 선보인 2015년도 리포트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일반적으로 낙관적이었다.”고 밝혔고, “2016년의 전반적인 상황은 다양한 편이다. 북미와 같은 번성한 지역이 있는가 하면,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그렇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패키징과 기능인쇄는 상업시장에서 잘해내고 있고, 출판 시장에서는 더 큰 도전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각 보고서에서 인쇄사의 대응은 경제 신뢰도의 바로미터를 생산하기 위해 수집되고 평균내게 됐다. 전 세계 인쇄사 패널 중 37%는 지난 2015년 상황이 좋았다고 말했고, 12%는 나쁘다고 대답했다. 미래 즉, 2016년 전망에 대해 50%의 패널들은 전망이 좋아질 것으로 예측했고, 6%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 구분에 따라 어느 곳이나 2015년 보다 2016년을 더 낙관적으로 봤는데, 특히 더 폭넓게 낙관적으로 보는 지역은 아프리카, 오스트리아, 오세아니아, 중동과 아시아 지역이었다. 2016년 상업시장과 기능(혹은 산업) 인쇄의 긍정적인 전망은 2015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디지털 전망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14가지 인쇄 공정을 들여다봤을 때 이중 디지털 기술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예측(한 해 평균 28%)했고, 매엽 오프셋 평판 인쇄와 부분적으로 출판(7% 성장)과 패키징(+12%)도 같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패키징 부분에서 플렉소도 성장(+18%)할 것으로 봤고, 그라비어도 약간(+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크린 인쇄 방식의 기능인쇄도 증가(18%)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디지털 방식이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봤다. 59%의 기능인쇄사와 35%의 상업인쇄사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인쇄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의 능력을 중요하다고 봤고, 그중 25%의 회사들은 디지털로 변환을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웹 인쇄는 2014년 (25% 인쇄사) 2015년 (26%)까지 성장률의 단지 1% 포인트만 증가해 일견 멈춘 것처럼 보인다. 단지 북미 지역과 기능인쇄 분야에서만 약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성장의 한계

인쇄사와 납품업체들은 치열한 경쟁에 따른 세일즈의 부진이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그 이유를 물어봤을 때 가장 큰 요인(58%)으로 새로운 고객을 찾는 것과 35%는 뛰어난 판매 직원을 찾는 것이 두 번째 요인이라고 대답했다. 32%는 기존의 인쇄 수요의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고, 10%는 디지털 인쇄에 대해서 동일하게 말했다.


<월간 PT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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