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 새로운 정보전달의 장으로 탈바꿈
김윤수 2016-06-13 10:58:30


지난 5월 4일~8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A, B 홀에서 아시아 최대 영상 전시회인 201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이 열렸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사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촬영부터 인화까지, 사진 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이과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로, 세계 7대륙 여행사진과 함께 국내외 숨겨진 사진촬영 명소를 지역 여행과 함께 조명하는 ‘Photo & Travel 2016’과 사진 아트페어 The 8th Seoul Photo, C-페스티벌 2016 등이 동시에 개최됐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올해로 25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89년에 시작해 사진영상기기의 보급과 국내 사진영상산업 및 문화발전에 기여해 온 전시회다. 총 160개 사에 달하는 참가회사가 700여개 부스에 300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니콘, 세기 P&C, 소니, 캐논 등 대형업체는 물론, 국내 렌즈전문 생산업체인 삼양과학과 드론 생산업체로 유명한 DJI가 참여했다. 더불어 에이조 모니터를 국내에 공급하는 씨지 코리아와 엡손 프린터를 비롯해 다양한 조명 및 주변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전시회의 특징은 최근 뜨겁게 떠오르는 MCN(Multi Channel Net?worek) 산업을 집중 조명해 1인 미디어 특별관을 조성해, 인터넷 유명 BJ와 관련 기자재와 플랫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관련 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끝없이 발전하고 있는 드론 관련 P&I 드론 특별관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6년 상반기를 휩쓸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제작진들을 통해 직접 듣는 ‘태양의 후예 제작방식 및 촬영기술’을 비롯해 다양하게 준비된 세미나가 참관객들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는 역할도 맡았다.

또한 올해부터 국내 UHD 방송콘텐츠 다양화에 따른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 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함께 새로운 부대행사로 ‘레드카메라워크 샵’을 열었고, 전문 사진가, 취미 사진가는 물론 사진 애호가 업계 관계자 등 각기 다른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올해에는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충청북도, 순천시, 청송군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유명 출사지와 지역여행 및 제3회 해외관광청 사진전을 통해 선보이는 세계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고,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월간 PT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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