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통합관리 전문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와 잉크젯 복합기의 프린팅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캐논은 이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3D 프린터 ‘MW10(이하 마브)’과 잉크젯 복합기 ‘G3900’, ‘MG7790’ 등 3개 모델에 대해 제품 시연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캐논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3D 프린터 마브를 박람회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 소음이 적고 짧은 예열시간으로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춘 캐논의 3D 프린터 마브는 화상방지 케이스 탑재 등 6중 안전설계 속에 제작돼 사용자의 안정성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 캐논은 박람회 현장에서 사진 출력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장에 마련된 캐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사진을 촬영하여 곧바로 잉크젯 포토프린터 중 하나인 마미포토 MG7790으로 사진을 출력해 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한잉크젯 복합기 G3900으로 ‘Premium Park Creative’ 기능을 활용한 출력 용지 종이접기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다.

<월간 PT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