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계(주)(대표이사 여인성)는 종이재단기 및 주변자동화기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세계 10여 국가에 1994년 이래, 총 1,250대 이상 재단기를 꾸준히 수출해 오고 있는 회사다. 특히 최근 미국 및 일본시장에서 재단폭 2300mm 이상의 초대형 재단기를 연이어 수주하여 그 명성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1944년 설립된 이래 지난 70여 년간 한국기계공업의 산증인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기계공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종이재단기는 인쇄공정의 선공정과 후공정 모두 필요로 하는 지가공기로써 신속, 정확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함축되어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지기 생산을 위한 자동화 장비인 시트 재단라인, A4 복사지 생산라인, 자동 공급 장치, 자동 적재기 등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월간 PT 2016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