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에서 발표한 8가지 신기술은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보호하고, 정확한 본인 인증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미래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데 있어 지적재산권 보호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한 한국조폐공사의 끊임없는 노력은 안전한 사회, 신뢰 사회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동일 장소에서 ‘Technology For Next(미래사회에서 위변조방지기술의 역할 및 개발방향)’이라는 주제로 KOMSCO 기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화동 사장은 “공사가 개발한 최신 기술들을 정부3.0 정책의 일환인 데이터 개방 및 민간 활용을 위해 적극 개방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기술을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기업과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조폐공사가 앞장서겠다.”고 취지를 밝히며, “최근 우리 사회가 정보화를 넘어 초연결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미래 국민 경제활동과 관련된 가치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보호 및 유통 솔루션 관리 분야 신기술
최근 한국산 화장품, 연예인 굿즈 등이 중국내에서 붐이 일고 인기를 얻자 이를 악용한 범죄와 짝퉁이 판을 치고, 국내 중소기업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폐공사에서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보호와 유통 솔루션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 입체필름 기반 유통추적 솔루션 (IntroView T&T), 개별발급형 히든큐알 (HiddenQR·C), 정품확인 스마트 보안라벨 (SMARTiker), 교통안전제품 정품확인 기술 (TrueReflo) 등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4개 기술과 열변색형 메탈릭 보안라벨 (thermON), 도드라인 브랜드 보호기술 (DoD·Line)기술처럼 어떤 장치나 기구도 없이 육안으로 손쉽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2개 기술을 개발하여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술 등은 정품인증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세부정보를 확인하거나 관리자 기능을 통해 문제 발생시 즉각 대응을 하는 등의 더욱 강화된 기능을 선보이고, 열변색 메탈릭 보안라벨처럼 사용자가 손쉽고 재미있게 제품이나 문서의 진위 여부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도 준비했다.
<월간 PT 2016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