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이하 교세라)가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IDC로부터 문서 워크플로우 부문 강자로 인정받았다. 교세라는 IDC가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 전 세계 문서 워크플로우 서비스 하드카피 2016 벤더 평가(IDC MarketScape: Worldwide Document Workflow Services Hardcopy 2016 Vendor Assessment )’ 에서 ‘주요 업체(Major Player)’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IDC마켓스케이프는 전 세계 문서 워크플로우 서비스 시장 업체들의 역량 및 비즈니스 전략을 평가한다. 특히 고부가가치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최적화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한 업체의 역량 평가에 중점을 둔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교세라는 기술력을 활용하여 종합 문서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한 수직적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교세라는 매우 강력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을 구축하고 파트너 솔루션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교세라는 고객의 워크플로우 환경을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및 분야의 서류 작업과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통해 최적화된 문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시스템에 수동으로 데이터를 입력해야 하는 주문 담당과 회계 등 운영 부서부터 제조, 금융, 의료 및 법률과 같은 특정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한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 사장은 “급격한 디지털화와 세계화에 따른 기업간의 치열한 경쟁이 문서 처리와 관리를 보다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해 전체 문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문서 워크플로우 자동화와 최적화 서비스는 니즈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교세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지원 채널을 확장하고 고객의 만족 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월간 PT 2016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