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쇄업계의 주요 경제 및 시장 동향을 추적하는 4번째 drupa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의 종합보고에 온 것을 환영하며, Messe Duesseldorf는 2016년 봄에 개최된 매우 성공적인 drupa에 이어 방문자들 사이에서 인쇄사 및 공급 업체의 전문 패널을 새롭게 했다. 2016년 10월에 실시된 설문 조사에는 모든 주요 시장 분야 및 지역에서 좋은 단면을 가진 약 1200명의 참가자가 있었다. 매년 가을 우리는 인쇄사 및 공급 업체를 위한 두 가지 개별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몇 가지 일반적인 질문을 공유했지만각 그룹과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있다. 839개 인쇄사가 참가했으며, 대다수가 유럽(525)이었지만 나머지 지역은 모든 지역에서 잘 표현됐다(314). 공급업체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331개 중 220개가 유럽에서 온 응답을 기쁘게 생각했지만 다른 모든 지역도 잘 대변했다. Partner(스위스)의 지휘 및 작성을 담당 한 두 명의 파트너에게 감사드린다.

제공 | d 정리 | 월간 PT 편집부(iid@il)

종합보고

대부분 지역에 있는 대부분 인쇄사 및 공급 업체의 긍정적인 이야기를 2년 전 우리는 인쇄사 및 공급 업체 모두에서 자신의 회사의 경제적 건전성을 보고하는 ‘경제적 신뢰의 drupa 지표’라는 긍정적인 그림을 보고 할 수 있었다. 작년에 그 그림은 지역간 변동성이 좋았으며 일부는 잘되고 다른 일부는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인쇄사의 42%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좋은’ 경제 상태로 묘사했으며 11%는 ‘빈약한’ 상태로 묘사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년 전망은 현실보다 다소 낙관적인 경우도 있지만 이 보고서 시리즈가 2013년에 시작된 이래로 어떤 지역에서든 처음으로 확신을 얻은 아프리카 등 일부 경우에는 그 차이가 눈에 띄는 경우도 있다.

drupa 인쇄사 지표 2017 – 경제적 확신최종

시장 부문을 대상으로 기능성 및 패키징 인쇄사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인쇄사보다 확신을 갖고 있으며, 2013년 이후로 출시된 패턴인 인쇄사의 출판을 보다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요약은 지역 차원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린다.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의 인쇄 출판사는 상업 인쇄물보다 더 확신이 있었으며 호주/오세아니아 및 중동 지역의 인쇄업자와는 반대다. 일반적으로 56%가 좋은 경제 상황에 있는 회사를 보고하고 단지 6%만이 ‘가난한’ 상태라고 말하면서 50%의 긍정적인 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지난해와 비슷해졌다. 흥미롭게도 지역 편차는 작년보다 작다.

drupa 공급사 지표 2017 – 경제적 확신

일반적으로 인쇄사와 공급 업체 모두에게 더 신중한(그리고 아마도 보다 현실적인) 전망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보고서의 경제 요약은 주의를 위한 좋은 원인이 있음을 나타낸다. 인쇄사와 공급업체의 보다 상세한 재무성과 수치는 이보다 보수적인 견해를 뒷받침한다. 인쇄사는 지속적으로 사용량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것을 보고한다. 이 가격은 사용률을 높임으로써 보상되며 이로 인해 전반적인 수익은 마진 하락의 비용으로 상승한다.

공급사 재무측정 측정

글로벌 및 지역의 금융 시장 여건이 인쇄사 및 공급 업체에 모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전 세계 인쇄사는 올해 모든 주제에 대해 더 나은 재무 상황을 보였다(공급 업체가 좋지 않은 그림을 보고하는 평균 채무자의 날 제외). 전 세계 공급 업체는 모든 주제에 대해 악화를 보여줬지만, 특히 중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더 악화됐다. 인쇄는 사용되는 인쇄 기술에 있어 매우 다양한 산업이다. 나열된 16개 기술 중 14개가 시장 분야 중 적어도 하나에서 10% 이상 진출한 것으로 기록했다. 전반적인 디지털 토너 낱장 컬러 인쇄기는 2016년 +25%의 인쇄 물량의 긍정적인 순 밸런스와 +11%의 디지털 잉크젯 낱장 및 연속지 컬러제품에 이은 폭넓은 마진을 이끌었다. 그림은 포장 및 출판 시장 덕분에 매엽 오프셋이 전반적으로 8% 증가하고 포장 및 기능 시장으로 인해 플렉소가 전반적으로 8%의 성장률을 보인 시장 부문을 조사 할 때 더욱 복잡해졌다. 재래식 인쇄물의 생산 믹스에 대한 과거 경향은 더 짧은 실행 시간, 짧은 리드 타임 및 끊임없이 증가하는 작업이 올해에도 계속됐다. 그러나 디지털 인
쇄로 명백하게 돌이킬 수 없는 전환이 됐다는 점은 큰 놀라움이었다. 첫 해에는 디지털로 인쇄된 회전율의 비중이 작지만 명백하게 감소했다. 시장 분야를 파헤치면서, 디지털 인쇄물은 기능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상업 및 출판 이후에는 포장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실망스럽게도 디지털 인쇄물의 가치에 대비한 상승은 없었다. 2013년에는 디지털 인쇄물을 사용하는 인쇄사의 19%가 디지털 인쇄물의 25% 이상이 가변적이라고 보고했으며 2016년은 18%였다. 변수 데이터는 디지털 인쇄의 주요 부가가치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경향이다. 올해 또 다른 놀라운 수치는 웹투프린트/매장 전면 설치가 있다고 보고한 인쇄사의 비율이 분명히 떨어졌다는 것이다. 올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의 큰 하락이 있었다. 모든 지역이 하락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북미 지역의 경우 25% 하락하는 등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본 지출

Drupa 전문가 패널은 2016년 봄에 성공적인 drupa를 마친 후 참석자들 로부터 새로 모집했다. 인쇄업계의 미래에 대한 기술적인 시연은 비교할 수 없으므로 미래에 투자하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중동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인쇄사가 증가하는 자본 투자 수준을 보고했다. 기능인쇄와 패키징 인쇄사는 출판 및 상업 부문보다 투자 수준이 높을 것으로 확신했다. 처음으로 후가공에 대한 투자가 최우선이며, 인쇄기술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인쇄사가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깨닫기 시작하면서 프리프레스/ 워크플로/ MIS에 더 많은 투자가 있었다. 인쇄기술에 대한 투자 계획부문에서 매엽 오프셋은 디지털 토너 낱장 컬러 제품에 밀려 수위 자리를 놓쳤고, 디지털 잉크젯 낱장 컬러 제품은 빠르게 성장해 플렉소와 같은 3위에 안착했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이번 조사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영역의 1위 인쇄장비도 전부 달랐다. 상업인쇄 분야에서는 디지털 토너 낱장제품, 출판인쇄 분야에서는 매엽 오프셋 제품, 플렉소를 사용하는 패키징 시장과 디지털 잉크젯 연속/낱장을 사용하는 기능 시장과 같이 나타났다.

시장 부문 조사

2013년부터 상업 분야는 디지털 토너 낱장 컬러, 출판은 매엽 오프셋, 패키징은 플렉소 및 기능성의 디지털 잉크젯 연속/낱장 컬러를 사용하는 시장 분야의 선두 주자였다 . 공급 업체의 자본 투자 계획은 전 세계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순 증가가 예측된다. 예외적으로, 중남미 및 중동과 같이 성과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투자 유형은 신규 판매 채널(46%)의 개발이지만 연구 개발 (Research and Development)조차도 가장 보편적이지 않은 투자 유형은 20% 수준이다. 공급 업체는 내년에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무역 박람회 및 제품 교육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산으로 남아있는 반면 온라인 콘텐츠 및 교육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 지원 도구가 됐다. 전략적으로 인쇄사와 공급 업체 모두 강한 경쟁을 창출하는 수요가 부족해 성장에 가장 큰 제약이 있다는데 동의했다. 그러나 판매 부족의 원인을 찾아내면서 인쇄사는 새로운 고객을 찾는 것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 업체에게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향상된 수익성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급 업체의 인력 감축/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인쇄 기술에 대한 신념을 담고 있으며, 공급 업체는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판매 채널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별 추세

와이드 포멧 인쇄가 2013년 37%에서 2016년 50% 성장을 제외하고는 지난 4년 동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을 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는 어렵다. 북미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나, 그 지역에서조차도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의 하락이 보인다. 다중 채널 또는 크로스 미디어 서비스는 여전히 북미 지역이 3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소수(전 세계적으로 18%)다. 보고서를 통해 입증 된 바와 같이 출판인쇄사는 디지털 미디어에 적응하는 데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전용 서적 때문에 놓친 인쇄물 수는 매우 낮지만, 점점 많은 수의 도서들이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화, 버전차별 및 가변 콘텐츠와 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른 수단은 느리지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프리 프레스, 디자인 및 저장/이행 옵션 이외의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를 추가하는 출판사는 비교적 적다.패키징 인쇄사는 현재까지 디지털 미디어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고, 모든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긍정적이다. 반면 부가가치 SKU의 채택 수준은 대부분의 경우 소극적이며 대화형 기능이 가장 일반적으로 채택된다. 디지털 인쇄물이 실제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은 분명하다(전 세계에서 32% 제공). 가장 일반적으로 라벨 용지에 사용되지만 연포장 및 접이식 상자와 골판지를 사용하고 있다. 기능 인쇄사의 경우 매우 긍정적이다.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장률을 누리면서 이 시장 분야의 사람들은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잉크젯은 대부분의 응용 분야에서 지배적인 인쇄 기술인 됐다(2014년 61% 에서 2016년 74%).

결론

이 설문 조사는 2016년 봄의 성공적인 drupa 이후 세계 경기 침체의 더블 히트와 디지털 통신의 영향에도 인쇄물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적 지원을 제공했다. 인쇄사는 가격 및 마진의 감소와 강력한 자본 투자 계획을 상쇄하기 위해 지속적인 수익 개선을 보고했다. 공급 업체의 경우 매출 및 이익 개선은 강력한 투자 계획과 다시 결합하여 긍정적 인 미래를 보여준다. 좋은 소식이 보편적인 것은 아니다. 기능 및 포장 인쇄물은 확장 중이지만 출판 인쇄는 상업 인쇄물과 함께 방어적인 모드에 있다. 지역 차원에서 볼 때 중동 지역은 성과를 저해하는 만성적인 문제가 있으며 아프리카와 중남미는 취약한 상태로 남아 있다. 모든 인쇄사는 계속해서 시장의 과제를 해결해야한다. 이는 효율성과 자동화에 대한 무자비한 접근을 의미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인쇄시장에 어떤 마법과 같은 힘이 돌아 왔다는 사실을 보고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월간 PT 2017년 5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