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제20회 나눔사랑 나누 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논에서 실시한 나눔사랑나누기 캠페인의 20번째 주인공으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이 선정됐다. 이에 지난 22일 김도 인천지사장 등 캐논 관계자들이 예원을 방문해 복합기 기증식을 진행 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과회를 마련했다.
2010년에 설립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권을 지켜주는 장애인 거 주 시설이다.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되는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는 곳이 되자는 설립 목적 에 따라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며 행복과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평생 복지이념을 구현하는 데 기반하고 있는 곳이다.
캐논이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기증하는 복합기는 무한잉크젯 G4900이다.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등 멀티 기능이 집약돼 있는 G4900은 편리한 기능은 물론 한 번의 잉크 충전으로 흑백 7000장(컬러 8000 장)까지 출력할 수 있어 가성비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모델이다.
<월간PT 2018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