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 경기관광 우수 체험 프로그램 인증받아
한은혜 2018-01-05 18:39:34

 

파주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이 경기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7 경기관광 우수 프로그램 으로 인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 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

 

파주의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은 3천5백만자에 달하는 국내 최다 금속활자와 다 양한 활판인쇄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인쇄의 역사를 살펴보고 직접 활자를 찾아 인쇄를 한 뒤 책을 만드는 체 험을 할 수 있는 전시·체험형 공간이다.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 현장체험학습과 진로체험학습도 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파주시 교사들을 대상으 로 책 만들기 연수 교육도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계가 가동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활판인 쇄박물관 견학 프로그램과 한지뜨기, 문선 동판·활판인쇄, 오침제본 책만들기 등이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의 부설체험학교에서는 활판인쇄공방, 글쓰기 교실, 한지 만들기 공방을 운영한다. 목판·동 판·아연판·활판·수지판·등사판·실크스크린 인쇄에 이르는 모든 인쇄 장비를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다. 종이 만들기에서부터 우리말의 묘미를 살리는 글쓰기, 편집출판, 문선인쇄, 제책까지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 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

 

<월간 PT 2018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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