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쇄인 신년인사회 - 무술년 맞아 인쇄인 화합과 발전 기원
한은혜 2018-02-02 10:44:07

한자리에 모인 인쇄인들이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를다지는 무술년 맞이 2018년 인쇄인 신년인사회가, 지난 1월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마른내로 소재 인쇄정보센터 7층 대강당에서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 대한인쇄기술협회(회장 김범식),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등 인쇄 4단체 공동 주최로 열렸다. 글|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이날 행사는 인쇄업계 관련 전·현직 단체장들을 비롯해 관련 유관업계 단체 장들을 비롯해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 등 정계 내빈과 각 인쇄업계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창준 인쇄문화협회 전무의 사회로 개 식, 귀빈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떡 절단, 건배제의, 폐식 및 자축연을 순서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인쇄문화협회 조정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인쇄 인들의 화합과 전진을 위해 마련한 ‘2018 인쇄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 신 이동섭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인쇄인 여러분 대 단히 감사합니다. 60년 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인쇄업계에 있어 지난 2017년은 대단히 어려웠던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인쇄 물량이 감소하면서 중견 업체들의 도산과 폐업이 속출하는 아픔을 겪 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는 인쇄진흥 5개년 계획을 마련하 고, 서체 저작권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수출증대를 위한 국제교유 사업 등 인쇄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인쇄조합에서는 서울시 중구 지역 일대를 인쇄진흥지구로 지정받았고, 인쇄연합회에서는 비영리 기관 및 단체의 인쇄업 침해 저지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예산 증액에 큰 도움을 주신 국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씀을 드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한·중·일 통합서체 개발과 인쇄 를 수출지원,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신년인사회에 평창올림픽 준비와 정부의 참석 축소 방침에 따라 정부 측 대표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평창올림픽이 국가적 대사 인 만큼 이번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인쇄가족 모두 적 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도약의한해기원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평창동계 올림픽 간사장 을 맡고 있는 이동섭 의원”이라고 소개하고,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조정석 회 장님, 정세균 국회의장님 등 제 방에 하도 많이 와서 진저리를 낼 정도였습 니다. 열정을 가지고 국회의원 사무실에 와서 감동이 돼서 많은 역할을 했습 니다. 서체 저작권 문제 때문에 많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가 두 손 들고 말 았습니다.”라면서 그동안 서체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한 조정석 인쇄문 화협회장의 노력에 감탄했음을 전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한자 서체 문 제도 말끔히 해소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인 쇄가 지식의 총체이고 21세기는 지식정보 시대이고, 지식을 상징하는 게 인 쇄업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여러분들의 권익과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면서 축사를 마쳤다.

 

축하떡 절단에 이어 건배 제의를 맡은 고수곤 인쇄연합회장은 “2018년도는 우리가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우리 인쇄업계가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올 한해 우리 인쇄인들이 다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 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이었다. 그리고 “2018년 중소기업인 사자성어는 호 시우행(虎視牛行), 즉 호랑이 눈처럼 소걸음처럼 차분하게 전진하자는 뜻” 이라고 설명하고, 건배사를 호시우행으로 하자면서 건배사를 마쳤다.

 

<월간 PT 2018년 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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