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경기도 안양 소재 세한비지네스폼(주)(대표이사 이재구)이 리코의 최신 고속 연속용지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 RICOH Pro VC60000을 도입하는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세한비지네스폼(주)는 1996년 설립하여 CD 매출전표, Roll 전표, OCR, MICR 지로 장표 등 각종 전산업무서식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전산발매용 버스티켓, 놀이공원 등 각종 입장권 및 은행용 CD ATM기록지 등 생산에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택배운송장과 라벨 및 디지털 프린팅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글 |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인쇄부터 봉입까지 신속하게원스탑으로진행
행사에 앞서 이재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새롭게 도입 한 잉크젯 시스템과 최신 장비를 도입하면서 앞으로 저희 사업을 소개드리 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트랜젝션 분만 아니라 상업인쇄까지 도전하기 위해서 RICOH Pro VC60000을 도입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러 분 사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이재국 영업부 이사가 세한비지네스폼(주)의 사업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재국 영업부 이사가 밝힌 사업 내용은 1996년 설립된 세한비지 네스폼(주)은 다양한 인쇄 장비 및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2017년 363억 매출을 달성한 종합인쇄기업 이라고 소개했다. 세한비지네스폼(주)에서 생 산하는 제품은 총 5가지 종류로 그 사업 내역은 △ 전산용지 △ 스티커 △ POS/ PDA 영수증 △ DM △ POD다.
우선 전산용지는 카드사, 유선통신사, 신문사, 관공서(국민건강보험공단, 국 세청, 적십자), 로또 슬립용지, 스포츠 토토, 입장권, 승차권 등의 용지를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스티커 택배사에서 사용되는 2중지 택배 스티커, 방 진택배 스티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라벨 스티커 등 을 생산하고 있다.
cDM 부문은 2006년 출력기 및 봉입기를 도입해 유선통신사와 도시가 스 고지서를 출력 봉입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신 봉입기 Kern 3500과 RICOH Pro VC60000을 도입해 DM 사업을 인쇄부터 봉 입까지 원스탑으로 처리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 쳤다. 마지막으로 RICOH Pro VC60000 도입으로 POD 사업에 진출하 게 됐다고 설명했다. POD는 카탈로그, 학습지, 잡지, 사보, 명함 등을 시 작하게 됐다. 이재국 영업부 이사 오픈하우스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 께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설명을 마쳤다.
업계 선도하는잉크젯 기술집약 RICOHProVC60000
이재국 영업부 이사가 사업 소개를 마친 후 안태성 ㈜리코코리아 솔루션 & 서비스 팀장이 ‘차세대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세한비지네스 폼(주)에 설치된 RICOH Pro VC60000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우선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 기술 발전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 인쇄 트렌 드 변화 △ 토너 방식의 한계 △ 오프셋 대비 가격 경쟁력 등을 꼽았다. 특히 대량 인쇄에서 다품종 소량 인쇄로 바뀐 인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 방 안과 토너를 사용한 전자 사진방식의 기술적 한계, 특히 생산성 개선 한계 와 오프셋인쇄 대비 가격경쟁력 한계로 낱장 프린터 운영 비용이 높다는 점 때문에 최근 잉크젯 방식의 디지털 인쇄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런 디지털 잉크젯 프린팅의 핵심 기술로는 △ 화상(Dot) 형성기술 (잉크, 드롭, 코팅) △ 토출(Jetting)기술(헤드) △ 화상정보처리기술(보정,컬 러매니지먼트) △ 매체기술 (용지) △ 시스템기술(반송, 건조, 노광) △ 정보 처리기술(워크플로) 등으로 설명했다.
이런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 및 제작된 장비가 RICOH Pro VC60000이 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 •출력속도최대분당150m (A4 양면 환산 시 2020 페이지) •월 최대1백만~4천만 페이지 출력가능 •다이내믹 드롭 사이즈 기술로 3가지 잉크 드롭사이즈 •최대 1200×1200dpi의 고해상도 지원 •RICOH가 독자 개발한 스테인리스 프린트헤드 채용 •RICOH가 독자 개 발한 고밀도 수성안료잉크 채용 •사전코팅기술적용으로 오프셋 인쇄용 지에도 인쇄가능 •편리한 사용자 UI 및 전문 컬러매니지먼트지원 등을 꼽 았다.
이어 리코 잉크젯 프린터의 핵심 기술인 △Digital Front End (DFE) △ 리코 의 독자적인 프린트 헤드와 잉크 △ 언더코트유닛(Under-Coat unit) △ 프 로텍터코트유닛(Protector-Coat unit)등을 설명했다.
Digital Front End (DFE)는 데이터 형식에 상관없이 복수의 데이터스트림 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상업 인쇄시장 대응을 위한 사용자인터 페이스다. 프 린트 헤드와 잉크는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해상도와 선명한 컬 러로 다양한 상품을 정확히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언더코트유닛(Under-Coat unit)을 통해 잉크젯 전용지 이외에도 다양한 오프셋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프로텍터 코트 유닛(Protector-Coat unit)은 프로텍터 코팅을 통해 출력물을 보호하고 후가공을 용이하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제품 소개에 이어 오픈하우스 참석자들에게 세한비지네스폼(주)에 설치된 RICOH Pro VC60000을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인쇄 시연을 선보였다.
<월간 PT 2018년 5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