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비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깨끗한나라 닥터비데 화장실용 물티슈’ 를 출시했다.

깨끗한나라 닥터비데는 물에 잘 풀리는 특수공법의 원단을 적용한 화장실용 물티슈로, 미국부직포산업협회 (INDA)와 유럽부직포산업협회(EDANA)의 7단계 물 풀림성 가이드라인 테스트를 완료하여 사용 후 간편하 게 변기에 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연펄프가 함유되어 더욱 도톰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 에서 생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깨끗한나라 닥터비데는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 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피부 일차자극 평가에서 평균 피부반응도 0.00으로 무 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예민한 피부를 위한 비타민E와 오렌지추출물, 피톤치드추출물 등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휴지통 없는 화장실 문화가 조성되며, 개인위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화장실용 물티슈를 찾는 고객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 상한다.”라며, “금번 출시 된 깨끗한나라 닥터비데는 ‘우리집 비데의 상쾌함을 그대로’라는 슬로건에 발맞추 어, 화장지만으로는 위생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더욱 상쾌한 사용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신제품 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월간PT 2018년 5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