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저리>는동명의소설(원작스티븐 킹)과영화를 통해오랜기간사랑을 받아 온 명작으로, 인기소설 ‘미저리’의작가 폴을 동경하는 팬 애니의 광기어 린집착을 담은스릴러이다. 2015년 브로드웨이초연당시, 개막 전부터이미그작품성을 인정받아연일화 제의중심에서흥행신화를 써나간작품이며식스센스, 아마겟돈, 다이하드시 리즈등에서주인공으로활약해 온 명실상부최고의 액션배우 ‘브루스 윌리스’ 의연극 데뷔작으로화제를 모은바있다. 또한연극 <미저리>에서 ‘폴(브루스 윌리스)’의 상대 ‘애니’ 역을 연기했던 ‘로리 맷커프’ 역시 2018 골든글로브 여우 조연상 노미네이트, 2017 LA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수상 등화려한경력을 자랑하는최고의여배우다. 제공 | (주)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화려한캐스팅 공개
브로드웨이 ‘메가 히트’ 연극 <미저리>의 국내 초연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연극과 뮤 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 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 동하여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 비를 마쳤다.
인기 소설 ‘미저리’의 저자이자 유명 소설가 ‘폴’ 역은 김상중-김승우-이건명이 연기한다. 드라 마 <역적>, <나쁜녀석들>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 는 연기를 선보여 온 김상중, 드라마 <심야식당 >, <아이리스> 등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 준 김승우, 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랑켄슈타 인>. <잭더리퍼> 등 공연계의 간판 스타 이건명 까지 각 분야에서 ‘국민 배우’로 손꼽히는 이들 은 살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줄 것이다.
소설가 ‘폴’의 열렬한 광팬 ‘애니’ 역에는 길해 연-이지하-고수희가 캐스팅 되었다. 제25회 이해랑연극상 수상, 제 47회 동아연극상 연기 상 수상 등 ‘천의 얼굴’을 가진 여배우로 정평이 난 길해연, 제 2회 서울 연극인대상 연기상, 골 든티켓 여우주연상 수상과 더불어 최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저글러스> 에서 활약 중인 이지하, 제 16회 요미우리 연극 상 여자 우수 연기상, 제 43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및 영화 <타짜>, <미쓰 와이프>, 연극 < 엘리펀트 송>, <청춘예찬>등 장르를 가리지 않 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고수희 등 세 여배우 가 펼쳐 보일 섬뜩한 3인 3색 집착 연기에 많은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실종된 ‘폴’의 행적을 수사하는 마을 보안관 ’ 버스터’ 역에는 연극 <그놈을 잡아라>, <사랑별 곡>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중한 스릴러, 애틋한 사랑 연기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 는 고인배가 맡으며 극의 무게를 탄탄하게 잡 아 주어 극 중 긴장감을 고조 시켜 줄 예정이다.
뛰어난무대,배우들열연에 호평
브로드웨이 최초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 저리>가 지난 2월 9일(금) 두산아트센터 연강 홀에서 개막해 탄탄한 텍스트 위에 회전무대 를 통한 극적인 무대전환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중무장하여 연일 호평을 이어 가 고 있다.
연극 <미저리>는 인기 소설가 ‘폴’과 그의 광팬 ‘애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 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연극 <미저리>는 원 작이 된 두 장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 는데, 먼저 ‘무대’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효율적 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전 무대를 택했다는 것 이다. 이는 공간을 좀 더 입체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문 밖으로 나갈 때, 같은 공간 안에 있는 다른 인물을 찾을 때의 장면 등에서 마치 영화 를 보는 듯한 공간 전환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연극 <미저리>의 또 다른 매력은, ‘폴’을 연 기하는 세 배우(김상중, 김승우, 이건명), ‘애니’ 를 연기하는 세 배우(길해연, 이지하, 고수희)가 배우마다, 페어마다 각각 다른 매력을 뿜어 낸 다는 점이다. ‘애니’역의 길해연은 프레스콜 기 자간담회 당시 “이건명과 고수희는 신혼부부, 이지하와 김승우는 15년을 같이 산 부부, 본인 과 김상중은 그보다 훨씬 오래 산 부부”라고 표 현하며 세 페어의 다른 느낌을 표현해주었다. 각각의 조합마다 새로운 공연을 보는 것 같음 을 보여 주는 것은, 원작 소설과 영화 두 장르 에는 없는 연극 <미저리>만의 신선한 포인트다. 한편 극 중 사용되는 음악은 대부분 류영민 음 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것으로, 보는 이를 소름 돋게 만드는 극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서정적 은 음악은 오히려 보는 이로 하여금 극을 좀 더 섬뜩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는 평을 얻고 있 다. 사건이 진행 될수록 속도감을 더하는 극 전 개와 함께 빨라지는 음악, 회전무대가 전환될 때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 등의 조화는 숨 돌 릴 틈 없는 긴장감을 주기 위한 섬세함이 돋보 인다.
<월간PT 2018년 4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