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처리 CTP의 행방, 환경 배려한 고부가가치 인쇄
한은혜 2018-06-04 16:23:17

현상 및 무현상 CTP가 등장했고, 이것을 유효활용하고 있는 인쇄회사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오프셋 인쇄의 앞으로의 흐름의 하나로써 「무현상」이 키워드가 되고 있다. 여기서는 코닥 사용자 2개사의 CTP 상황을 소개한다. 글 | 시미즈인쇄지공, 순포샤사진인쇄

 

 

UV 초고정세인쇄를표준인쇄로

 

시미즈인쇄지공(주)(시미즈 히로카즈 사장)은 플라스틱 및 필름, 알루미늄 증 착지 등 특수원반에 「UV초고정세 인쇄」를 강점으로 하는 패키지 인쇄회사 이다. 분쿄쿠 오토와에 본사가 있고, 10색 반전 UV인쇄기를 중심으로 프리프 레스부터 인쇄, 후가공까지 일관된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가 「Kodak Staccato」 스크리닝을 도입하고, UV초고정세 인쇄에 노력 한 것은 약 10년 전. 세계에서도 아직 예가 적은 특수원반, UV인쇄 고정세화시도에 고생도 많았다. 그래도 CTP 커브 및 인쇄자재 등 다양한 테스트를 반 복해 실용화를 도모했다. 이후 도트사이즈 10㎛~20㎛의 고정세화를 달성 하고, 현재 동사의 표준인쇄로서 10㎛의 FM 스크리닝으로 인쇄하고 있다.

 

무현상판으로 초고정세인쇄

 

동사는 지금까지 환경의식이 높은 고객에게 대해서는 무습수 판 및 무현상 판에 의한 UV 초고정세 인쇄를 제안해 왔다. 종래제품인 Kodak ThermalDirect 논프로세스 플레이트를 2011년경에 출판관계의 일에 1년간 사용했 었다. 하지만 인쇄적성면 등 과제가 남아 있어 본격 채용에는 이르지 못했 다. 그래도 무현상판의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던 동사는 새로운 「Kodak Sonora XJ」 프로세스리스 플레이트가 발표되어 적극적으로 인쇄테스트를 실시했다.

 

2015년 가을에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대해 동사의 제품본부 이와이 히라이 본부장 겸 공장장은 “종래 제품의 Thermal Direct와 비교해 새로운 Sonora XJ는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10㎛의 도트가 하이라이트부터 쉐도우부까지 제대로 재현되고, 엣지 있는 깨끗한 인쇄가 가능합니다. 기상 현상성이 좋아 졌고, 생산성, 내쇄성도 향상되었습니다. 인쇄 중에 발생하는 긁힘도 전혀 없 습니다. 새로운 이 인쇄판은 무현상판이라고 의식할 필요 없이 현상 플레이 트와 같은 감각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판이라고 확신했습 니다.” 라고 말했다.

 

인쇄테스트의 결과에 답을 내린 동사는 Sonora XJ를 곧바로 실제 작업에 채 용했다. 도입부터 반년간 종이 인쇄는 전혀 문제없고, 내쇄성도 1만장도 문 제없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문제는 특수원반 도전이라고 이와이 공장장은 “특수원반 실적도 점 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쇄성은 2000장까지 확인 완료되었습니다. 백색 잉 크도 문제없었습니다. 앞으로 금 및 실버를 사용한 인쇄조건이 까다로운 화 상 등에도 실적을 쌓아갈 예정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환경을배려하는고부가가치인쇄실현

 

이와이 공장장은 동 플레이트의 환경성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현상공정 이 없고, 용제, 폐액이 없는 Sonora XJ는 환경배려형 인쇄를 추진하는 당사 에 있어 이상적인 판입니다. 자동현상기의 유지관리 작업이 필요없어 근로환 경 개선, 부담경감으로도 이어집니다. 앞으로는 현상 플레이트를 점차 줄이 고 이 판의 비율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Sonora XJ의 「환경성능」에 「플라스틱」, 「UV」, 「10㎛」라는 세 가지 키워드 가 더해짐으로써 인쇄업계에도 새로운 인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이 와이 공장장은 생각한다. 환경을 배려하는 고부가가치 인쇄가 쉬워지게 되면 누구라도 비즈니스 기회를 쉽게 얻게 된다. 때문에 이와이 공장장은 프로세 스프리 로고마크 작성을 코닥에 제창하거나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 개하는 등 Sonora XJ의 보급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자동화가진행된CTP로경신

 

2016년 8월 동사는 약 10년간 사용해 왔던 코닥제 CTP를 최신의 「Kodak Trendsetter Q800」 플레이트세터로 바꾸었다. 「SQUAREspot」 이미징 기 술 및 Staccato FM 스크리닝이라는 기술은 물론, 컬러 매니지먼트 및 기기도입시의 서포트부터 트러블 시의 대응, 영업직원에 의한 제안까지 높은 평가 를 내리고 기종을 경신하게 되었다.

 

새로운 Trendsetter는 합지 자동제거기능, 인라인 펀칭시스템, SCU(싱글 카 세트 유닛)를 장비한 컴팩트한 자동화 대응모델로 제조본부 프리프레스 G의 하시모토 미사키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종래기와 비교해 일본어화 가 진행되어 있어 상당히 사용하기 쉬워졌습니다. CTP의 상황을 그 자리에 서 파악할 수 있고 에러에 대처하기 쉬워졌습니다. 또 CTP 경신과 함께 업그 레이드된 Prinergy 워크플로 시스템의 최신 버전은 처리속도가 향상되었습 니다. 이로써 복잡하고 데이터가 무거운 PDF라도 다운되는 일 없이 확실하 게 출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TP의 출력 속도는 종래기의 15판에서 24판으로 향상. 이로써 인쇄공정에 재빨리 판을 넘길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현상해야하는 판은 1매당 5분이 걸 리던 생산시간이 무현상 Sonora XJ로는 3분으로 단축되었다. 이러한 판 생 산시간 단축에 의해 “인쇄기를 기다리게 하는 일이 없어졌다”라고 하시모토 가 기뻐하며 말한다.

 

UV초고정세 인쇄라는, 타사에는 없는 강점을 가진 동사이지만, 최근에는 패 키지 인쇄, 가공만이 아니라 약사법 제조업 인가를 취득해 의약부외품, 화장 품제조공정 포장, 표시라벨 부착, 보관을 내재화해 인쇄+α의 비즈니스로 확 대를 도모하고 있다. 단지 이러한 비즈니스 전개는 핵심이 되는 인쇄기술을 계속 닦아온 동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130년 이상의역사를자랑하는「기술의 순포」

 

야마구치켄을 거점으로 활약하는 순포샤사진인쇄(주)(후지타 요시로)의 역 사는 문명개화 직후 1883년 시황일간지의 발간을 목적으로 창업한 활판인 쇄업 「순포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후 「고객본위」, 「성의간 절」, 「기업혁신」을 기업이념으로 탑클래스의 인쇄기술을 자랑하는 종합인쇄 회사로 크게 성장했다.

 

130년 이상의역사를자랑하는「기술의 순포」 야마구치켄을 거점으로 활약하는 순포샤사진인쇄(주)(후지타 요시로)의 역 사는 문명개화 직후 1883년 시황일간지의 발간을 목적으로 창업한 활판인 쇄업 「순포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후 「고객본위」, 「성의간 절」, 「기업혁신」을 기업이념으로 탑클래스의 인쇄기술을 자랑하는 종합인쇄 회사로 크게 성장했다.

 

후지타 이쿠오 전무는 동사의 역사는 기술혁신의 연속이었다라고 다음과 같 이 이야기한다. “계속은 힘이 되고 계속에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1950년대 에는 해외에서 공부한 알루미늄 평오목판에 의한 컬러인쇄라는 기술을 누구 보다 빨리 확립하고 기술의 순포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CTP 도입, 고정세 FM인쇄, 환경보호인쇄 등 선진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품질을 고집하며 고객의 요망에 대응해 왔습니다.”

 

 

무현상판동향에주목

 

동사가 처음으로 무현상판에 관심을 가진 것은 ISO14001 인증을 취득한 2005년이었다. 「Kodak Thermal Direst 무현상판」을 사용해 E3PA 환경보 호인쇄를 확립하기 위해서였다.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시마키 공장장은 다음 과 같이 이야기한다. 「ISO 14001의 인증취득을 계기로 당사도 환경보호인 쇄를 확립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이왕 도전하는 것이라면 최고 수 준을 노리자라고 인쇄판도 현상이 필요없는 Thermal Direct를 사용하게 되 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E3PA 골드클래스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종래 현상을 해야 하는 판에서 Thermal Direct판으로 모두 바꾸기에는 인 쇄가 어렵다고 불안하게 여기는 현장의 의견과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있었 다. 그래도 현상이라는 불안정 요소가 없어지면 인쇄품질은 극정으로 안정 된다고 생각되어 무현상판 개발동향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5년 4월, 코닥에서 새로운 무현상판을 소개해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것이 「진정으로 기다리고 있던」 것이라고, 후지타 전무가 말하는 「Kodak Sonora XJ」 무현상판과의 만남이었다.

 

현상인쇄판을 뛰어넘는내쇄성

 

동사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중판일이었다. 미술관 도록 및 작품집 등 품질요구도가 높은 일이 많은 동사에 있어 인쇄판을 바꾸어도 종래와 같은 품질로 문제없이 인쇄할 수 있는지가 큰 문제 중 하나였다. 이를 위해 약 1년간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철저한 테스트를 반복했다.

 

더욱이 내쇄성도 걱정이었다고 스기야 인쇄과장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종 래의 현상 판으로는 종이와의 상성이 나쁜지 6만~7만장 밖에 인쇄할 수 없 던 일이 있었습니다. 무현상판은 내쇄성이 더욱 나빠지는 것이 아닐지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걱정은 기우였다. 같은 일을 Sonora XJ로 시험했더니 판교환 없 이 12만장~13만장의 내쇄성을 달성했다. “현상판보다 내쇄성이 좋다는 이 결과에 놀랐습니다. 또 중판 문제를 포함해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어 도입 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시마키 공장이 이야기 한다.

 

16유닛 3대인쇄기에월4000판공급

 

테스트 개시로부터 약 1년이 경과한 2016년 6월, 동사는 사용하고 있는 인 쇄판을 모두 Sonora XJ로 바꾸었다. 현재 본사공장에서는 1대의 Kodak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가 8색 양면겸용기를 포함해 국전 16유닛, 3대 체제의 인쇄부문에 이 판을 월평균 4000판 공급하고 있다.

 

스기야 과장은 Sonora XJ 인쇄적성에 대해서 “물폭이 넓고, 물을 적게 쓸 수 있다.」라고 높게 평가한다. 인쇄하기 어렵고 물이 안정되지 않았던 Thermal Direct에 비해 그 성능은 월등하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Kodak Staccato 스크 리닝에 의한 고정세 인쇄에서도 「성능이 뛰어나다”라고 평한다.

 

한편 CTP 공정에서 장점을 지적하는 것은 DTP과 미야모토 차장이다. “폐액 처리비용이 줄고 약품구입비를 포함해 연간 80만엔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상액 유지관리 및 3개월에 1회 청소작업 등 작업자가 유지관리에 대한 작업부하도 크게 경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현상판은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말해지는데, 이 판이라면 걱정 할 필요가 없다. 확실히 출력속도 자체는 약간 떨어지지만, 현상시간이 0가 되므로 종합적인 생산성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만일을 위해 준비 해둔 현상기도 전혀 사용할 일이 없고, “이전의 환경으로 돌아갈 이유가 없 다”라고 시마키 공장장이 단언한다.

 

<월간 PT 2018년 6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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