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핸디아티코리아에서 ‘Coloring on thePaper, 한국제지 종이 위에 당신의 스토리와 컬러를 Make up 하세요’를 주제로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제지는 매년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과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종이를 통해 문화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기업 신념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외 여행 시 카메라 대신 펜과 종이를 가지고 본인이 직접 경험한 여행이야기를 소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 부스 내에 한국제지 우수 인쇄물 전시 및 종이에 인쇄된 밥장 작가 작품 위에 컬러링 하는 등 한국제지 인쇄용지의 품질과 다양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한국제지 대표 복사지 브랜드 ‘miilk’로 쌓인 대형 벽면에서 밥장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이 28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또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지는 60주년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현장이벤트를 통해 ‘감사 노트’를 증정한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한국제지가 선보이는 고객 체험 위주의 활동을 통해, 한국제지 제품 위에 표현되는 밥장 작가의 그림의 다양한 컬러와 스토리를 공감하고, 감동받고, 동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PT 2018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