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지문화특구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구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1년 단기, 중기, 장기사업으로 구분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단기사업으로는 2015년까지 금속활자주 조전수교육관 건립, 근현대전시관 건립, 직지소공원을 조성했다.
장기사업은 흥덕초등학교를 매입해 전통문화학교 조성, 기록문화연구소 건립, 무형문화재 장인 전수교육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고인쇄박물관 2019년 직지특구 활성화 주요사업은 대체도로 개설, 근대인쇄 활판공방 유치, 고인쇄박물관 확대 발전방안 연구용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 추진 등이다.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대체도로 개설은 실시설계 계획 인가 승인을 거쳐 토지·건물에 대한 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직지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콘텐츠를 강화하고, 4차 산업발굴로 인쇄와 지식정보의 플랫폼인 미래정보지식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월간PT 2018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