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크린공업협회(회장 이범학 이하 한스협)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중구 소재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 3층 튤립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전·현직 회장단과 각 지역별 지부장과 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 총회 본회를 거쳐 창립 기념 시간을 갖고 폐회했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당선 후 첫 번째 총회를 주최한 이범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협회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지난 1년간 본 협회에서는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여 협회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협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매체를 다양하게 활성화 하고 회원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고충 및 고견을 구해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는 협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개회사를 마쳤다.
시상식에서 회원 근속상 부분 ●뿌리깊은 상(20년 근속회원)은 라인시스템㈜ 이순재 대표이사, 원진스크린 김진섭 대표, 을지인쇄재료상사 이범학 대표, 한국인쇄산업 배수성 대표 ●푸른솔 상(10년 근속회원) 남성무역 백영국 대표, 부영스크린 류시윤 대표, SM하이테크 박성천 대표, 이지앤비 이충희 대표.
봉사상 부문●브론즈(Bronze)상은 을지인쇄재료상사 이범학 대표, ㈜대영테크 안동준 대표이사.●공로패는 라인시스템㈜ 이순재 대표이사, 성호사 진종철 대표, 한국인쇄산업 배수성 대표, 부영스크린 류시윤 대표, 무등화성㈜ 김기순 대표이사●감사패는 예림공예 신지철 대표 우수회원은 서진스크린 우창호 대표, 씨티플랜 윤용민 대표, 동양그랜드 류한수 대표, 대덕이엔에스 남기헌 대표기 수상했다.
총회는 신우철 감사가 진행한 감사보고와 제1호 의안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의 건, 제2호 의안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 지출예산(안) 승인의 건이 상정되고 원안 통과됐다.
끝으로 지난 1983년 3월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청소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그랜드 박종길 대표가 초대회장을 맡고 40명 발기인으로 창립총회를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끝으로 총회 행사를 마쳤다.

<월간PT 2019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