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협회, 제57차 (사)한국잡지협회총회 제43대 회장에 정광영 건축계세(주) 대표 재 선출
월간PT 2019-03-29 16:00:52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은 지난 2월19일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2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역대 회장를 비롯해 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전차총회 회의록 요지보고 △총회의사록 서명인 선출 △2018년도 협회 현황보고 △감사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제43대 회장, 감사선거를 통해 현 회장인 월간 <건축세계>, <인테리어월드> 발행인인 정광영 건축세계㈜ 대표가재 선출됐다. 한편 감사에는 신현두 ㈜엔디엔뉴스 대표와 이영자 농경과원예㈜ 대표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19년 3월 1일부터 21년 2월 28일까지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정광영 회장은 총회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42대 회장이 된지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저와 함께 했던 임원, 역대회장,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 어려움에도 제11회 잡지 읽기 공모전은 한국언론인지원재단으로부터 3,500만원을 지원을 받아 전 국민의 성원에 성황리에 마쳤다. 취임 후 2년간 사무국의 업무효율화와 경비절감, 회원유치활동으로 34개사 신규 회원 입회, 기획취재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신청 모집 중이다.”라면서 “오늘은 제43대 임원 선출의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회장후보가 3명 감사 후보가 4명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 것으로 예상하므로, 안건이 빠르고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개회사를 마쳤다.
이날 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백종운(한국방송출판㈜ 대표이사), 기호2번 박한식(㈜테크월드 대표이사), 기호3번 정광영(건축세계㈜ 대표이사)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제 43대 회장에 정광영 건축세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사)한국잡지협회 제42대 회장에 이어 제43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광영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회원사의 행복을 위한 5대 약속’ 공약을 내걸었다.
▲첫째, 잡지금고 금리인하 및 잡지장학회 기금 마련 등의 회원복지와 미래창출 ▲둘째, 매거진 콘텐츠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및 잡지 긴급운영자금 국고 30억 유지 추진 등을 기반으로 한 매거진 콘텐츠 품질 강화 및 신사업 창출 ▲셋째, 잡지종합박물관, 잡지클러스터 건립 추진 등의 매거진 신업 혁신로드맵 완성 ▲넷째, 포털(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우원회에 협회 참가, 잡지를 위한 ABC제도의 창안 등의 발행인 역량 및 대외 영향력 강화 ▲다섯째, 잡지인 훈·포장 공정성 및 효율성 확보 등을 기반으로 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협회 운영이다.

 

 

<월간PT 2019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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