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차이나 2019서 하이델베르그와 MK 대표 솔루션 공개 인쇄기에서 각종 후가공기 까지
월간PT 2019-04-08 09:17:32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동관에서 개최되는 프린트 차이나 2019에 하이델베르그 사와 MK Maswterork사는 각각의 대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이델베르그 사는 홀3-A101에서 “Going Digital” 모토 아래 아시아지역 1번째 공장, Quingpu에서 생산된 8도 UV 코팅 대국전 인쇄기, CD 102-8L(TIS UV)과 재단기 Polar 115PF, 그리고 접지기 CH78를 전시한다.
특히 8도 코팅 인쇄기에는 푸시 투 스톱 개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오토플레이트프로(완전 자동 판교환 장치 ), 측색을 위한 액시스 콘트롤, 그리고 작업 교환을 원활히 하고 프로세스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월스크린장이착 된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프린트 차이나 2019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부터 Quingpu 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피드마스터 CD102 모델에는 오토플레이트프로를 비롯해 ‘푸시 투 스탑’이라는 하이델베르그 최신 기계 오퍼레이팅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는 고사양의 장비들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홀 3-B105에서는 하이델베르그의 파트너, MK Masterwork가 다양한 패키징 후가공 모델을 전시한다. MK Masterwork는 중국의 대표적 패키징 후가공 분야 전문 기업으로 2013년부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MK Masterwork는 이번 프린트 차이나 2019에서 거의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기계를 전시하며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톰슨기로서 최고급 성능 수준의 모델로 프로매트릭스(Promatrix)가 전시되는데, 자동 핀맞춤 기능(Masterset)이 장착된 점에 주목할 만하다. 프로매트릭스 106CS는 시간당 8,000매의 생산성과 빠른 작업 준비 시간이 장점이다. 논스톱 급지부, 석션 벨트와 롤러 및 브러시 중앙 조절 시스템이 있는 급지 테이블, 탈지 스테이션까지 핀맞춤 시스템, 커팅판 미세 조절 기능 등으로 작업 준비가 빠르다. 모터식으로 재단 압력을 조절하고 논스톱 배지부가 있어 작업이 편안해 작업자는 품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옵션으로 제공되는 자동 핀맞춤 기능이 장착되어 빠르게 높은 품질의 작업이 가능해서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검수기 Diana Eye 42는 라이트 돔 1개, 낮은 각도 라이트 1개로 구성된 2개의 RGB 라인 스캔 카메라를 장착하고 호일, 메탈 화된 보드, 홀로그램, 스폿 광택 효과, 인쇄 품질 및 색상 일관성까지도 검수한다. 라인 카메라 하나를 추가하면 엠보싱 깊이도 검수할 수 있다. 인라인으로 톰슨과 호일 스탬핑이 가능한 Duopress 92FF모델은 여러 공정이 필요한 작업을 인라인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생산성과 유연성,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접착기, 다이아나 이지(Diana Easy)는 최고 속도 300m/분, 최장 박스 길이 600mm, 200-600 g/m²의 박스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한다. 이외에도 골판지 전용 톰슨기, 소형의 금박과 코팅이 가능한 Digimatrix, 레이저 커팅기 등이 전시된다.

 

 

<월간PT 2019년 4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