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고 제조업체 참가 예정
PRINT CHINA(중국(광동)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 2015 프레스 컨퍼런스가 전시 2일차인 28일 컨퍼런스룸 306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쉬젠궈 중국인쇄기자재협회 회장을 비롯한 PRINT CHINA 2015 전시주최, 주관 관계자들과 김진배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홍사룡 경기도인쇄문화협회회장 등
국내외 인쇄산업단체장과 인쇄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 국민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인쇄 산업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신문 출판 본부의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2012년 중국 인쇄업계의 총생산액은 9,000억 대를 돌파하고 9,510.1억 위안에 도달하였으며 2011년의 생산액에 비해 9.6% 성장했다.
중국(광동) 국제인쇄기술전시회(PRINT CHINA)인쇄전시회는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이미 세계의 주목을 끄는 성대한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 PRINTCHINA 2015의 전시 면적은 14만㎡로 지난 전시회 면적(PRINT CHINA 2011. 12만㎡)에 비해 17% 확대되었으며 성장세가 강력하고 유망하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최고 제조업체들이 참가한다. HP, 캐논, FOUNDER, 코니카미놀타, 엡손 등 업체들은 전시회 출품 의향을 표시했고, 하이델베르그, KBA, 고모리, 로랜드, Han’s Gronhi, Dinga, Northern Group, Shanghi Electric, gauss, Synnex group, 중동그룹 등은 전시회 출품을 확인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제3차 국제 인쇄기술 발전 포럼(Forum-PT2015), 제5차 중화 인쇄제품 시상식(The 5th China Print Awards Ceremony), 아시아 인쇄전시 연합(Asia Print) 제 5차 동맹원 대회, 글로벌 인쇄연맹(Global Print) 사무총장 회의, 개막 저녁 연회 등 중요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참가 업체들과 전문 바이어들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이용하여 무역 상담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구제 인쇄 전시의 전시 조직 모델과 진일보 통합하도록 돕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이번 PRINT CHINA 2015부터 전시 기간을 5일에서 6일로 연장했다.
더불어 전시회의 접대 노력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성의를 다해 국내외 전시 업체들과 전문 바이어들에게 고도의 전문 수준과 국제화 유명 상표 효과가 있는 세계적인 인쇄업계의 성대한 모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시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의 수요에 적합한 상업과 무역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 위원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 전시 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특별한 상업 무역 연결 기회를 창조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업과 무역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PRINT CHINA 2015는 글로벌 인쇄연맹
(Global Print)과 아시아 인쇄전시연맹(Asia Print)의 지원을 받는다. 2개 연맹은 PRINT CHINA 2015의 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월간PT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