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
(주)성진피앤케이가 지난 8월29일 대구 공장 오픈식을 거행했다.
(주)성진피앤케이는 20년의 자동타발기 생산 경험을 토대로, 2000년 목형제조업체로 발돋움했다.
또한 일본 목형업체인 다이소와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화된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에 접목하는 한편,
14년간의 목형 제작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로 그 동안의 기술 노하우를 모아 대구 공장을 설립하고 지난 8월11일 이미 가동을 시작했다.
취재 | 김보미 기자(printingtrend@gmail.com)
현재 국내 목형 현실은 선진국가와 비교할 때 많이 낙후되어 있다. 업계의 현실은 수동 톰슨에서 자동으로, 저속에서 고속으로 기계는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목형은 수동 수준에 머물러 부자재 즉, 용도에 맞는 합판, 칼, 기능에 맞는 고무 등 많은 종류가 있음에도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단지 합판에 칼이 부착된 것이 목형으로 인지하여 오로지 가격 비교만 할 뿐이다. 이제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기능형 목형을 제작 공급해야 할 때다.
성진피앤케이 나채욱 대표는 “옷도 기능성 섬유로 가공 제작하는 시대에 왔다.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고 품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업의 이익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라며 “향후 일일 생산성을 증가시켜 최대한 기계 성능에 맞게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또한 목형 관련 매뉴얼을 만들 것이며, 톰슨 작업 기술 매뉴얼도 만들어 작업 표준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진피앤케이는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 동안의 기술 노하우를 모두 모아 대구 공장을 설립했고, ‘고객이 감동·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진피앤케이 채건영 부사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납기일을 준수하는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감동·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성진피앤케이는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저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끊임없는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월간PT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