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흑백 디지털인쇄기 PRESS 2250P 출시 신도리코 흑백 디지털인쇄기 PRESS 2250P 출시
김재호 2015-04-15 12:01:25

 

1.jpg

우석형 회장, 신제품 도입으로 영향력 확대 선언
원거리 간편 점검 가능한 조명 디스플레이 장착


PRESS 2250P는 2대의 흑백 디지털인쇄기를 연결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 제품이다. 분당 250매의 양면인쇄를 실현해 두꺼운 책자도 빠른 시간 안에 출력할 수 있으며 대용량토너와 최대 1만5,000매의 대용량 급지대를 장착해 작업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40~350g/m2까지 용지 두께에 관계없이 출력 가능하여 용지 적응력이 높다.
특히 많은 양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인쇄소 업무 특성상 기기의 상태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 ‘패트라이트 조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출력 완료, 용지 부족 등 작업의 상태를 원거리에서도 확인할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양면 화상농도 조정센서와 양면핀 맞춤 기능으로 출력품질을 높이고, 용지걸림을 예방하는 에어석션(Air Suction)급지와 용지걸림 자동배출기능을 탑재해 작업 편리성을 배가시켰다.
특히, 다양한 옵션의 선별적 사용으로 업무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이사는 “상업용 인쇄시장은 매년 수요가 늘고 있는데 속도와 안정성이 가장 큰 경쟁 포인트다. 신도리코가 출시한 이번 제품은 생산성이 높아 시장에서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월간PT>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