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eal Metallic Paper & Printing의 출시로 국내 디자인·인쇄 시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태신인팩이 “Real Metallic Packaging Collection”을 새롭게 제작하며 적극적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공 |㈜태신인팩

16가지 다양한 메탈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Real Metallic Packaging Collection”은 빛과 시선의 흐름에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인쇄표면으로 기존의 인쇄로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본 샘플은 일러스트, 카툰, 타이포그라피 등 메탈의 심미적 특성을 강조한 16가지의 다양한 그래픽의 사용으로 디자이너로 하여금 강한 소유본능을 자극한다.

또한 It’s Real Metallic Paper&Printing은 다양한 컬러의 박 가공 느낌을 단 한 번의 인쇄로 표현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효과 가능

“Real Metallic Packaging Collection”은 It’s Real Metallic Paper & Printing기법의 다양한 장점을 보여준다. It’s Real Metallic Paper & Printing은 인쇄물을 더욱 세련되게 완성하는 박 가공과 유사한 표현력을 가진다.

하지만 박과 달리, 색상 별로 필요한 컬러 포일, 동판제작 등의 작업이 생략되기 때문에 작업 공정의 단축, 작업 시간, 인력, 비용이 축소되며, 여러 가지 메탈의 색상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을 때, 그 색이 100가지, 200가지에 달한다 해도 한 번에 인쇄만으로 작업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박 가공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메탈 컬러 그라데이션 표현, 정교한 라인과 작은 글씨의 완벽한 표현 등, 박 가공 보다 더욱 진보된 인쇄기술로 색다른 메탈인쇄를 가능하게 하며 디자이너들에게 하여금 더욱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샘플로 품질 확인 가능

“Real Metallic Packaging Collection” 은 차별화된 이미지를 어필해야 할 기업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새로운 메탈인쇄를 소개하는 패키지 샘플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차별화, 제작물의 가치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한다. It’s Real Metallic Paper는 빛과 시선의 흐름에 따라 박 가공과 같은 메탈의 화려한 느낌을 표현한다.

“Real Metallic Packaging Collection” 은 4월부터 중구청 방문객에게 한정된 수량을 증정하고, 거래처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새로운 인쇄의 패러다임 “It’s Real Metallic Paper & Printing”이 앞으로 인쇄 및 패키지 시장에 가져올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메탈의 감성을 품은 프리미엄 친환경 페이퍼

‘It’s Real Metallic Paper’는 CMYK의 모든 색상을 메탈릭한 느낌으로 구현해 독창적인 시각효과를 연출하는 고품격 디자인 용지다. 은은한 파스텔 컬러부터 강렬한 원색 컬러까지, ‘It’s Real Metallic Paper’는 메탈 소재를 이용한 색상과 분위기 표현에 한계가 없어 한층 다양한 인쇄물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It’s Real Metallic Paper’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독특한 디자인 제작도 가능하다.

그 동안 종이에 메탈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알루미늄 또는 PET 필름을 증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와 같이 가공하는 경우에는 메탈의 차가운 물성만을 나타내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달리 전사와 인쇄를 통한 방법으로 색상을 구현해 내는 ‘It’s Real Metallic Paper’는 한 단계 진보된 방식을 통해 보다 차별화 된 질감을 구현한다. 차갑고 경직된 느낌의 기존 증착 가공물과는 달리 마치 메탈잉크가 흐르는 듯 자연스럽고 세련미 있는 느낌을 표현해 낸다. 또한, 제작물 생산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앞선 기술력과 표현력이 수반된 차별화된 고품질 친환경 용지라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포일전사 방식으로 오버프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의 세련된 메탈 느낌을 부분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기존의 박 가공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정교한 라인과 작은 타이포 디자인도 깨끗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프레스 자국이 나지 않아 양면인쇄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월간 PT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