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텍, 디지털 패키지 프린팅 장비 출시 필름, 수지판 공정 필요 없이 골판지, 마닐라지 인쇄가능
박혜림 2016-09-19 15:42:50



㈜알파텍은 2016 K-Print Week 국내전시회를 기점으로 대량이든 소량이든 기존에 필름과 수지판을 만들어 칼라박스나 골판지 박스를 생산하던 공정을 보다 단순화 시키고 특히 소량 다품종 생산에 적합한 디지털프린팅 장비 Wd250-8w(수성), Wd250-6U(유브이) 프린팅 장비를 출시한다.
제공 | ㈜알파텍


Wd250-8w는 수성잉크를 사용 하여 소량 다품종 골판지나 마니라 칼라박스를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여 즉시 바로 생산 할 수 있고 테이타만 가지고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동시에 소량 다품종 박스를 생산이 가능하며 특히 가변 데이터를 보관함으로서 필름이나 수지판을 만들어 생산하든 기존 방식과는 달리 프리프레스 공정 없이 한 번에 원하는 생산품을 직접출력 제작할 수 있고 새로운 인쇄 환경에 직접 대응 할 수 있다.
수성잉크를 사용함으로서 비싼 잉크비용을 절감 시키고 최대두께 5Cm까지 프린팅을 할 수가 있어 아무리 두꺼운 골판지 및 합지된 종이에도 대응하고 특히 목형을 제작하는 회사는 샘플 박스용도로 사용함으로서 소비자에 요구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을 가진다.
UV 잉크를 사용하는 Wd250-6U는 최대 2500mm×2000mm 길이의 인쇄물 출력을 분당 6장출력이 가능하고 UV 인쇄와 똑같은 샘플박스를 미리 제작하여 대량생산의 잘못된 제작을 사전에 예방하여 실수와 시간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디지털 프린팅 장비이다. Wd200-24A는 분당 24장까지 칼라박스를 생산 할 수 있는 다량 생산용 장비로서 다른 장비와 똑같이 필름 프로세스 과정을 생략 할 수 있어 시간적 생산적 소모량을 줄일 수 있어 하루 2만정도 생산 할 수 있는 수성 프린팅 장비이다.

㈜알파텍은 2016 K-print Week를 기점으로 디지털 POD 시장 및 디지털 패키지 장비를 적극 홍보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 장비를 국내에 출시하여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패키지 시장에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월간 PT 201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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