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비도공지 계열의 신제품 브리에를 출시했다. 한솔제지가 야심차게 출시한 브리에는 불어로
‘빛나다, 반짝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이름처럼 브리에는 높은 백색도와 백감도를 가지고 있다.
제공｜한솔제지(주)

‘브리에, 활자를 빛나게 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탄생한 브리에는 기존 용지에 비해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백감도는 기존 백상지 대비 30% 향상시켰고, 백색도는 6%가 높아졌다.

최근 시장의 트랜드인 비도공지와 높은 백색도, 백감도를 요구하는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제품이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한 평활도를 높여 면성이
좋고, 잉크가 잘 흡수되어 색이 더욱 뚜렷이 올라온다. 높은 백색도, 백감도, 평활도로 인쇄물에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인물, 요리, 풍경, 취미 사진
등을 담는 고급 잡지에 적합하며, 필기감이 좋아 고급 다이어리 용지에도 알맞다

한솔제지가 이런 종이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브리에를 생산하는 신탄진 공장의 포머를 지난해 160억 원을 투자하여 독일 VOITH 사의 최신기종인 Hybrid Former로 교체하였기 때문이다. 이 투자를 통해 신탄진 공장에 생산되는 제품들은 강도가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표면 요철
코클이 개선되어 인쇄물의 면성이 좋아졌다. 또한 펄프가 고르게 분포되지합이 좋아지고, 모틀이 개선되어 컬러 등 인쇄 선명도가 향상되었다는 도 인쇄업계의 좋은 평가다

Hybrid Former로 교체하였기 때문이다. 이 투자를 통해 신탄진 공장에생산되는 제품들은 강도가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표면 요철
코클이 개선되어 인쇄물의 면성이 좋아졌다. 또한 펄프가 고르게 분포되지합이 좋아지고, 모틀이 개선되어 컬러 등 인쇄 선명도가 향상되었다는
도 인쇄업계의 좋은 평가다

<월간 PT2017년 5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