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지난달 21일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앞두고 있는 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평소 소방행정에 관심이 많은 백혜련 의원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전후 화재특별 경계근무와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호매실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백혜련 국회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호매실119안전센터 개청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무원인 소방관이 보다 안전하고 부족함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래 서장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소방업무에 백혜련 국회의원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 관련 총력대응 및 재난사고 없이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1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