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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CIPURSE 기반 보안으로 출입 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
newsWire 2016-08-16 10:00:43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공항 직원들에게 발급하는 전자 출입 제어 카드를 위한 보안 칩을 공급한다.
(서울=뉴스와이어) 세계 어디에서든 공항은 최고의 보안이 필요한 장소이다. 한국공항공사(KAC)는 직원들에 대한 공항 출입 제어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서 CIPURSE™ 보안 표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공항 직원들에게 발급하는 전자 출입 제어 카드를 위한 보안 칩을 공급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KAC가 운영하는 14개 민간 공항 중에서 3개 공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공항에도 추가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인피니언의 칩 카드 및 보안 사업부의 토마스 로스텍(Thomas Rosteck) 부사장은 “공항의 관리와 운영에 있어서 승객과 직원들의 보안과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CIPURSE는 현재 가장 앞선 기술의 가장 포괄적인 공개 보안 표준이다. 이제 시장은 더 이상 독점적 기술을 사용한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출입 제어 시스템의 보안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업계 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공개 표준이 필수적이며, 따라서 CIPURSE는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PURSE™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개 표준으로서, 보안성,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출입 제어 솔루션을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CIPURSE는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AES 알고리즘은 다수의 정부에서 기밀 정보 보안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RFID 솔루션에서 첨단 CIPURSE 보안 표준으로 매끄럽고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민간 항공 보안은 ICAO의 중요한 요구사항

ICAO(국제민간항공기구)는 Annex 17에서 공항 출입 제어에 관한 요건을 정의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출국게이트 안과 보안 제한 구역에 허가되지 않은 접근을 막기 위해서 직원과 수송기구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려면 수천 명의 공항 직원들의 신원을 전자적으로 확인하고 특정한 보안 구역에 따라서 접근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새로운 전자 출입 카드에 인피니언 칩 채택

KAC의 새로운 출입 제어 카드에 Common Criteria EAL5+ (high) 인증을 취득한 인피니언의 SLS 32TLC100 CIPURSE 보안 컨트롤러가 채택되었다. 이 칩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업계 표준 트랜잭션 시간인 평균 0.2초 보다 빠르다. 그러므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작업 구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출입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는 칩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공항의 특정 구역으로 출입하기 위해서 직원들은 도어나 게이트 앞의 비접촉 리더에 카드를 갖다대기만 하면 된다. 다음단계로 이 시스템은 생체 인증 프로세스를 거쳐서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출입 제어부터 교통 티켓팅에 이르는 CIPURSE 기반 시스템을 위한 포괄적인 보안 칩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인피니언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2015년 회계년도(9월 30일 마감)기준 인피니언은 전 세계 약 35,400명의 직원들과 함께 58억 유로 매출을 달성하였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되어 있다.

언론연락처: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은진 부장 02-346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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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홈페이지 :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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