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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업계 최초 독립형 배터리 잔량 측정기 ‘모델게이지 m5’ 출시 업계 최초 SHA-256 보안 인증 통합으로 배터리 팩 복제 방지
임진우 2016-07-26 11:30:43

‘모델게이지 m5’ 다이어그램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 www.maximintegrated.co.kr)는 휴대 기기의 배터리 팩 잔량을 쉽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모델게이지(ModelGauge) m5’ 포트폴리오(MAX17201/MAX17205, MAX17211/MAX17215)를 출시했다. 맥심 모델게이지 m5 배터리 잔량 측정기는 업계 최초로 SHA-256 보안 인증을 통합하고 160비트 비밀 키를 결합해 배터리 팩 복제를 막아준다.

온도와 부하에 따라 배터리 전압이 변하기 때문에 배터리 잔량은 측정이 까다롭고, 쿨롱 카운터(coulomb-counting)의 오프셋(offset) 누적 오차를 없애려면 정교한 보정이 필요하다. 맥심 모델게이지 m5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 등 각각의 기본(raw data) 측정값을 충전 상태(SOC%), 절대 용량(mAhr), 방전 시간(time-to-empty), 그리고 충전 중에는 완전 충전 시간(time-to-full) 데이터로 정확하게 변환해 사용자가 기기를 보다 편리하고 오래 사용하도록 해 준다.

모델게이지 m5의 EZ환경 구성은 불필요한 배터리 특성 확인(battery characterization)과 보정 과정을 없애 설계를 쉽게 하고 제품 출시 기간을 앞당겨준다. 리셋하지 않아도 배터리 사용량을 정확히 측정하며, 완전 충전·방전·대기 상태가 아니어도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 무인화기술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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