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재팬이 발표한 일본 정보보안제품 시장 예측에 따르면, '15년 외부위협대책 제품시장은 전년대비 5.8% 증가한 1778억 엔, 내부위협대책 제품시장은 6.1% 증가한 763억 엔이었다.
외부위협대책 제품시장의 '15~'20년 연평균성장률이 4.8%, '20년에는 2247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동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엔드포인트 보안은 표적형 사이버 공격에 적합한 악성코드 검출제품과 선진적인 보안 기술을 도입한 제품으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위협대책 제품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5.2%로, 20년에는 984억 엔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측된다.
이 시장의 대다수는 온프레미스형 소프트웨어 제품이 업무시스템에 탑재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클라우드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또한 마이넘버 제도 등도 있어, 이용자 ID관리 와 다요소 인증 등의 접속 관리 등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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